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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청년 몰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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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9일(금) 17:0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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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에서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오!미자네 청년 몰’이 문을 열었다.
실제적인 영업은 일부 점포이기는 하지만 5월부터 벌써 이뤄졌고 지난 8일 개장식이 열린 것이다.
이 청년 몰 사업은 국비 등 총 15억 원이 투자된 사업으로 빈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청년 상인들의 입점을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통시장에 청년을 유입해 활력과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오미자네 청년 몰은 초창기지만 입소문을 타고 단골도 생기고 있고 청년들답게 SNS를 통해 각자 그들만의 방식으로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문경시내에서 옮겨온 청년도 있고 외지에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온 경우도 있다.
기존 상권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하는 입장이기도 하지만 관광객들을 유치해 지역 전체를 살찌우는 역할도 맡아야 하는 것이 그들의 책무이기도 하다.
단기간에 손님이 줄을 잇는 명소가 되긴 힘들지만 음식점의 경우 차별화되면서도 꾸준한 맛과 서비스, 착실한 홍보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이곳은 문경의 새로운 명소로 될 수 있다.
많은 청년 점포 가운데 하나 혹은 몇 개라도 성공한다면 청년 몰 전체가 발전할 가능성은 더 커지게 된다.
이들과 같은 시기에 산양면 현리의 ‘화수헌’이라는 한옥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를 운영하는 청년들이나 옛 금융조합사택을 활용한 카페 등도 모두 청년들이 도전하는 사업이다.
아직 사회경험이 적고 자본도 부족한 청년들이 유동인구 등 시장 환경이 그리 좋지 않은 문경에서 창업이라는 도전을 한 것은 일단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가뜩이나 젊은 층의 부재로 활력을 잃고 있는 지역사회에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지역민 모두의 염원이기도 한 것이다.
청년 몰의 안정적인 성장과 정착은 그들 개인의 영달이기도 하지만 젊은 층의 부재라는 문경사회의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도 된다.
기성세대나 그들을 지원하는 문경시는 청년들이 훌륭하게 뿌리내리도록 따뜻한 시각과 보살핌으로 대해야 한다.
청년들의 성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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