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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공 홍귀달 선생의 사상과 학문 조명 학술발표회 성황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제19회 경북역사인물학술발표회

2018년 08월 17일(금) 17:01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조선 전기의 문신 문광공 홍귀달(1438~1504)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8월 10일 영강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문화원원연합회(회장 조용하)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문경문화원이 후원했다.

제19회 경북역사인물학술발표회로 열린 이날 학술발표회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시의회 의장, 고우현 경북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경북 각시군 문화원 원장, 부림홍씨 문중회장을 비롯한 후손,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학술발표회는 홍용락 동아방송대 교수의 진행으로 정출헌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의 ‘문광공 홍귀달 선생의 삶과 시대정신’, 공주대학교 한문학과 박종순 교수의 ‘문광공 홍귀달 선생의 시와 문학세계’,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이명희 교수의 ‘문광공 홍귀달 선생의 사상과 위상’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개회식에서 조용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은 “문경은 예로부터 한양으로 가는 통로와 선현과 학자들이 많이 배출된 고장이다. 문광공 홍귀달선생은 대문장가이면서도 임금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는 대표적인 선비였다. 앞으로도 경북지역의 훌륭한 선현들의 업적을 기리고 연구하는데 노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문광공 홍귀달 선생은 우리고장에서 자랑할 만한 훌륭한 인물인데 비해 현창사업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앞으로 선생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고 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높은 가치와 의지를 공유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공 홍귀달 선생은 1438년(세종 20) 출생했다. 1460년(세조 7) 별시문과 을과로 급제해 관직에 나온 이래 성종 때에는 대사성, 대제학, 이조 판서, 호조 판서 등을 거쳤다. 그는 문장 실력이 뛰어났고 중신(重臣)으로 명망이 높았다.

그러나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듣기 싫어하던 연산군에게 할 말은 하는 강직한 신하 홍귀달은 늘 거북한 존재였다. 1498년(연산군 4) 무오사화(戊午史禍) 때 좌참찬으로서 왕의 난정(亂政) 10여 조목을 들어 간(諫)하다가 좌천당했다.

1500년에는 왕명으로 ‘속국조보감(續國朝寶鑑)’ ‘역대명감(歷代明鑑)’을 편찬하였고, 경기도관찰사가 되었으나, 1504년 손녀(彦國의 딸)를 궁중에 들이라는 왕명을 거역, 장형(杖刑)을 받고 경원(慶源)으로 귀양 가던 도중 단천(端川)에서 승명관(承命官)에게 교살당하였다.

중종반정 후 복관되고 이조판서를 추증 받았으며, 숙종 때 함창(咸昌)의 임호서원(臨湖書院)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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