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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아리랑 정체성과 위상정립 학술토론회 열려

2018년 08월 01일(수) 18:22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이만유)는 7월 30일 문경문화원 제2강의실에서 6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새재아리랑 정체성과 위상정립’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날 학술토론회는 예상보다 많은 6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예상시간보다 1시간을 넘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옥자 문경새재아리랑 전승자,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이창녕 문경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 채만희 문경예총 회장, 김제수 모전들소리보존회장, 문은자 문경국악협회 부회장, 문경전통예술단 단원과 각 소속단체 회원 등 문경의 아리랑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창식 세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는 송옥자 전승자의 식전 소리를 시작으로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가 문경새재아리랑의 위상정립, 이만유 위원장이 축제를 통한 문경새재아리랑의 정체성 확립 주제발표가 30분씩 있었으며, 엄원식 문경시 문화재관리담당 학예사와 함수호 문경전통예술단 지휘자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또 자유토론에서는 임종두 행복발전소장, 이창근 향토사가,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 등이 나서서 문경새재아리랑의 정체성을 질의하고 응답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문경새재아리랑제를 앞두고, 축제 운영방안 등이 도출돼 향후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축제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뜻이 잘 반영된 문경새재아리라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유 위원장은 “문경새재아리랑제가 10회 운영되는 동안 시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며, “올해 하반기가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 축제 준비가 얼마나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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