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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는 국제교류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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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7일(금) 17:0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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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을 꾸려 미국 내 연관 도시를 순방했고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렌지 카운티의 구역 위원장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 한상대회에 참석하면서 문경에 들러 봉암사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문경시는 중국의 도자기 도시인 이싱 시와도 교류를 하고 있다.
전통찻사발축제에 중국 측에서 오기도 했고 그들의 행사에 문경시 측이 참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활발한 교류라고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
찻사발축제에 매년 참가할 만큼의 열정도 보이지 않았고 문경시에서도 초청에 정성을 쏟지 않았다.
많은 자치단체에서 외국의 도시와 결연을 맺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를 하고 있지만 상당수는 형식에 그치거나 외유의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한 도구처럼 전락하고 있다.
교류는 쌍방이 서로의 이익을 극대화할 때 활발해지고 폭도 넓어진다.
자매도시라는 이유로 무작정 공무원들이나 경제계 인물들이 정례적인 나들이하듯 왕래를 해서는 안 된다.
문경시는 도자기나 농특산물을 자매도시에 홍보하고 판매하며 상대 시민들에게 관광지로서의 문경의 이미지를 심어줘야 한다.
이와 함께 문경시는 자매도시의 생산품이나 관광지 등을 상호 교류하는 차원에서 수용해야 한다.
또 민간 차원의 교류도 활발하도록 지원해 자매도시가 모두 윈윈 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오가고 물건이 오가면서 교류가 활발해지는 것이다.
사절단만 오가는 명목적인 국제 교류는 세금만 축낼 뿐이다.
자매도시가 서로가 필요한 존재가 되고 잘 만났다는 결과가 나오도록 실속 있는 만남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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