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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철마(鐵馬) 울트라마라톤 그랜드슬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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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마라톤클럽 김영한씨 우리나라 종횡단 3개 코스 총 1,467㎞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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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7일(화) 17:2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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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철인 중의 철인으로 불리는 울트라마라톤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인간 철마가 문경에서도 탄생했다.
문경마라톤클럽 김영한(54)씨가 주인공으로 지난 7월 1일 부산 태종대를 출발하여 7월 6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까지 무박 6일 동안 대한울트라연맹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종단 537km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120시간 53분(4위)의 기록으로 완주해 울트라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울트라마라톤의 그랜드슬램은 ①서해 끝(강화도)~동해 끝(강릉 경포대)대한민국 횡단을 하는 308km, ②부산(태종대)~경기도 파주(임진각) 대한민국 종단을 하는 537km, ③전남 해남(땅 끝 마을)~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 622km 대한민국 종단을 완주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200명만이 공식적으로 울트라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인간한계를 뛰어 넘는 체력과 정신력이 있어야 달성할 수 있는 극한의 기록이다.
김씨는 “이번 537km 대한민국 종단 울트라마라톤 대회는 경기 첫날부터 4일째까지는 양동이로 들이 붓는 듯 같은 태풍과 폭우 속에서 달렸고, 마지막 이틀은 비로 인한 습기와 폭염을 이겨내며 밤낮으로 달려야 했습”며 “특히 매 100km마다 제한시간 내에 완주 하지 못하면 컷오프 되는 서바이벌 대회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2014년 강화도~강릉 경포대(308km)를 61시간 53분, 2015년 전남 해남 땅 끝 마을~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622km)를 145시간 06분의 기록으로 완주를 했다.
마지막 코스인 부산 태종대~파주 임진각(537km)을 두 번째 도전 만에 완주하고 대기록을 이뤄냈다.
이번 대회는 울트라마라톤 200km이상 완주기록이 있는 전국 참가자 45명중 23명만 완주를 한 것만 봐도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알 수 있다.
하루 100km를 6일 동안 지도 한 장과 물 한 모금에 의지한 채 달리는 대회이다.
이번 기록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체력과 정신력이 있어야 달성 할 수 있는 극한의 기록으로 김씨는 마라톤을 시작 한지 15년 만에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그는 밀려드는 졸음과 데쟈뷰 현상, 부상의 공포, 퉁퉁 부은 발바닥의 고통 등이 제일 참기 힘들었지만 문경마라톤클 회원들과 지인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풀코스(42.195km) 150여회, 울트라마라톤(100km이상) 80여회를 완주했던 김씨는 “체력이 닿는 한 마라톤 풀코스 200회, 울트라마라톤 100회 달성을 목표로 계속 달리고 싶다”고 했다.
신망애육원 직원인 김씨는 연습시간이 따로 없이 언제든 시간만 나면 달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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