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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3선 시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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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8일(월) 11:0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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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선의 힘든 고지에 오른 것을 축하하며 이번 선거 결과가 고 시장이 문경의 발전에 온전히 힘을 쏟을 여건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이번 선거는 이전의 여느 선거보다 치열했고 시민들의 분열도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분석된다.
신현국 전 시장이나 고 시장 모두 마지막 선거라는 배수진을 치고 임했던 선거이기 때문이다.
각종 고소 고발과 음해성 루머나 근거 없는 비난 등 선거전을 흐리게 만든 요인도 많았다.
이제 선거는 끝났고 다시 한 마음으로 문경의 살길을 찾아야 할 시기다.
아픈 상처가 쉽게 치유되지는 않겠지만 보듬으려는 노력을 아끼지 말 일이다.
특히 학연이나 지연, 혈연 등에 이끌려 서로 나눠졌던 지역민들을 화합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
기업체나 공무원 사회, 혹은 한 동네에서도 서로 선거 때문에 반복했다면 이제 훌훌 떨쳐버리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속된 말로 남의 벼슬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더 열을 내고 언성을 높여 온 것이 우리의 선거문화였다.
이제는 선거 때 일은 잊고 다시 이웃으로 살아가는 지혜롭고 열린 마음을 보여줄 때다.
고 시장은 선거 때 약속했던 공약 뿐 아니라 백년대계를 세우는 마음으로 문경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 대형 프로젝트 개발과 추진에도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한다.
많은 시민들이 그러한 기대를 갖고 그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보다 더 열심히 중앙부처나 기업체를 찾아다니며 문경이라는 상품을 팔아야 하고 문경시민을 잘 살게 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사람들을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공직사회의 인사에 이러한 사실이 너무 반영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공무원들은 능력과 성실성 등에 의해 인사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 원칙이며 단체장의 선거에 대한 논공행상식의 인사는 많은 폐습을 만들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문경의 발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고 시장의 행보가 오로지 문경의 발전을 위한 것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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