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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커피와 차를 끊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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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30일(수) 09:3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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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흡연이나 커피와 차를 마신 경우에는 최소한 한 시간 이후에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담배와 커피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흡연은 고혈압 유발 위험인자가 확실하므로 금연을 강력하게 권하고 있지만 커피와 차는 어떨까요?
커피와 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심장 박동수를 높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커피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가고 인슐린 저항성도 생기고 혈당이 상승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관찰해보면 하루 서너 잔의 커피는 인슐린 저항성이나 당뇨의 위험도를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여과되지 않은 커피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농도를 올리지만 인스턴트커피나 여과된 커피는 콜레스테롤 농도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습니다.
또한 여러 연구에서 커피는 관상동맥질환과도 상관관계가 없었습니다.
다만 인스턴트커피 내 첨가된 설탕이나 지방으로 인해 비만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색 차는 관상동맥질환 위험도를 오히려 감소시킵니다. 하루 서너 잔의 차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당뇨병과 뇌졸중 위험도도 감소시킵니다.
찻잎에 풍부한 카테킨은 일종의 폴리페놀로서 강한 항산화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세계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는 홍콩과 일본인데 이 들 두 나라의 공통점이 여러 종류의 차를 많이 마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커피와 차는 고혈압 발생과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하루 한두 잔의 섭취는 관상동맥 질환과 뇌졸중의 예방에 효과가 있으므로 과하지만 않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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