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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 주인공 찾습니다!

2018년 04월 18일(수) 11:44 [주간문경]

 

↑↑ 고백자달항아리.

ⓒ (주)문경사랑

문경전통찻사발축제 20주년을 맞아 도자기 명장 2명이 만든 고가의 달항아리가 축제 경품으로 나왔다.

문경시는 전통찻사발축제 관람객을 위해 월봉요 오정택 작가와 황담요 김억주 작가 등 문경 도자기 명장 2명이 만든 고백자달항아리와 단풍달항아리를 경품으로 내걸고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7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일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리며 도예가들이 매년 1점의 달항아리가 경품으로 내놓았으나 올해는 20주년 기념으로 2점을 기증했다.

↑↑ 단풍달항아리.

ⓒ (주)문경사랑

지난해 문경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된 오정택·김억주 도예가는 전통 장작가마에서 장작불의 변화로 만들어낸 단풍항아리와 균형감과 절제미가 어우러진 순백의 고백자 항아리를 각각 출품했다.

두 항아리는 가로·세로 45㎝ 이상의 크기로 손으로 한 번에 빚어내기 어려운 작품이다.

달항아리는 두 기물을 따로 만든 뒤 이를 서로 달아 붙여서 만든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보름달 처럼 모양을 내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1천300도가 넘는 고열의 전통장작가마에서 형태를 유지하며 깨끗한 상태로 완성품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 도자기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전통찻사발축제에는 달항아리 2점 외에도 10여점의 도자기가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주어진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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