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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향교 춘기석전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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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2일(월) 17:5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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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향교(전교 이동진)는 공부자 탄강 2569년 음력 2월 상정일을 맞아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교 최대의 행사인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초헌관에는 이동진 문경향교 전교, 아헌관에 박명수 문경경찰서장, 종헌관에 임희창 전문경여고교장, 분헌관에 지역유림 정재삼씨와 이덕교가 맡아 각각 헌작했다.
섭외수석장의인 장병룡 집례의 창홀에 따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5성위에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예례순으로 전통예법에 따라 진행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석전은 단순한 유교의 행사가 아니라 면면히 이어오는 우리 고유의 의례이고 계승발전 시켜야할 전통문화이므로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석전에 참석한 지역 유림을 격려했다.
박명수 문경경찰서장은 “석전에서 성인께 헌작할 기회를 갖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높아 보이는 경찰의 문턱을 낮춰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민주경찰로 변모 시키고, 생활 밀착형 치안 확립으로 시민생활이 보다 편안해 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 유림과도 자주 만나 고견을 듣겠다고 인사했다.
이동진 전교는 “우리나라 유구한 역사와 함께한 유교는 민족문화의 근간으로 우리의 역사를 이끌어 왔으며, 인의예지가 올바른 민주사회를 영위하는 기틀”이라며 “일제에 의해 박탈된 향교의 강학기능을 부활하여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건전한 국민의식 함양에 향교가 선도자가 되어야 하며, 유림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더욱 가다듬고 연마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참선비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문경향교에는 공자를 비롯한 5성과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 등 27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음력 2월 상정일과 8월 상정일에 석전을 봉행하고 있으며,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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