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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절감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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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7일(화) 17:0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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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경시가 각종 예산을 알뜰하게 집행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을 꾸린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문경시의 입장으로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공공의 재화인 예산의 거품을 걷어내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 점을 감안하면 잘한 일이다.
문경시 공무원들은 사업방식을 바꿔 기존 예산을 대폭 줄이는가 하면 창의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업무의 효율성까지 꾀했다.
불요불급한 예산 억제를 통해 세출 구조조정을 강화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만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크게는 수십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아꼈다.
소모성 경상경비 예산에 대해 5∼10% 정도 절감하는 긴축재정 운용을 실천한 문경시는 절감한 예산을 일자리와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사업에 투입해 '지출 구조조정'을 했다.
복합생태영상테마파크(문경에코랄라)는 지반 전체 보강공사를 부분 보강으로 변경해 시공성 및 구조적 안정성을 동시에 도모해 약 1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 했다.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덕분으로 공동(空洞)부분의 집중 탐사를 시행하면서 최적의 시공방식을 채택해 예산을 아끼고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 것이다.
땅속으로 새고 있는 보이지 않는 예산도 놓치지 않고 잡아냈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누수가 심각한 동로면 일대의 집중적인 누수탐사로 5억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
농암면 내서리와 상주시 외서면 대전리 농촌지역 하수도 정비사업도 공동 부담으로 사업비 60억 원 중 12%인 7억2천만 원만 부담하게 돼 비용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밖에도 자가통신망 구축과 휴대폰 무료문자서비스 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무원들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
여기에 시민들도 생활쓰레기 배출 줄이기 등으로 처리비용을 줄이는데 동참했다.
살림살이가 어려울수록 예산의 편성과 집행, 평가와 환류가 꼼꼼하게 이뤄져야 하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문경시의 알뜰한 재정운영은 칭찬받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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