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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 찾기 현상금 500만원 전액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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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팔영1리 최영락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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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6일(월) 09:5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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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실종 치매할머니를 찾아준 보답으로 받은 현상금 500만원을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놔 선행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경시 문경읍 팔영리 최영락씨(60)는 지난 5일 실종돼 가족들의 애를 태우던 치매노인을 지난 9일 발견해 500만원의 현상금을 받았다.
영하의 맹추위속에 가족이나 자율방범대 등 수색에 참여한 사람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자발적으로 치매할머니를 찾아 나선 최씨는 실종 닷새째인 이날 오전 문경향교 부근 도로 밑 배수로에서 숨져있는 실종할머니를 발견해 가족들에게 인계했다.
배수로 입구에서부터 15m나 안쪽에 있어 잘 보이지 않았던 할머니를 최씨가 이곳저곳을 수색하다 이상한 느낌에 확인해 보려고 휴대폰 플래쉬를 이용해 들어가서 발견한 것이다.
최씨는 실종할머니가 친구의 어머니인 탓에 스스로 수색에 참여했고 현상금은 당연히 받지 않으려 했지만 가족들의 강권에 못 이겨 이를 받은 뒤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문경시에 기탁했다.
과수원을 운영하면서 10년째 마을 이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는 최씨는 각종 단체에서도 성실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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