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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경 선정 2017년 문경10대 뉴스

본예산 6천억원 시대 열어 등 주요 10가지 뉴스

2018년 01월 01일(월) 12:05 [주간문경]

 

주간문경은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돌아보며 문경의 10대뉴스를 선정했다.

1.본예산 6천억 원 시대 열어

문경시는 2018년 예산을 전년 대비 615(11%)억 원 증가한 총 6,2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459억 원 증가(9.51%)한 5,286억 원,특별회계는 전년대비 156억 원이 증가(20.58%)한 914억 원으로 총 예산 6,200억 원을 편성, 개청 이래 처음으로 본예산 6,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이는 주민1인당 예산액으로 환산 시 8백227천원으로 전년대비 816천원 증가한 수치이다.

2.체육회 공금 횡령 등 내홍

지난 4월의 전직 상임부회장의 공금 횡령으로 재정위기에 처했던 문경시 체육회가 노순하 신임 상임부회장 선임 등 사태 수습에 나서 11월 임원들을 중심으로 한 자구 노력 끝에 재정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다.
문경시 체육회는 그동안 여러 번의 긴급이사회를 개최하여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고 임원들로 구성된 재정위원회를 운영하였다.

3.문경관광개발 경영권 다툼

시민주회사인 <주>문경관광개발의 경영권을 놓고 현영대 대표측과 문경시, 박인원 전 문경시장측이 다툼을 벌여 여론의 눈총을 받았다.
지난 3월 정기 주총때 제기된 대표이사 공모제가 발단으로 법적소송을 거쳐 이번 달 문경시의 요청으로 임시주총이 열려 공모제 도입을 위한 정관개정을 했다.
하지만 임시주총의 효력에 대한 법적다툼은 여전히 남아있다.

4.모전들소리 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

모전들소리가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지난 9월 경남 김해시에서 이 대회에서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 문경 모전들소리가 대상을 수상해 2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모전들소리보존회(회장 김제수)의 선소리꾼이자 총 연출자인 금명효 사무국장은 개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모전들소리는 문경지역의 향토민요로 동부지역의 메나리토리가 잘 보존돼 있으며 노동요와 농요가 적절히 조합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전통찻사발축제 대표축제 1년만에 하차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대표축제 등극 1년만에 자리를 내줬다.
문경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된 이후 올해 처음 열린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문경 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에 맞게 글로벌축제로의 면모를 과시했으나 수성에 실패했다.

6.산북 돌리네습지 국가 보호지역 지정
산북면 우곡리 굴봉산 일대 문경 돌리네 습지가 국내 23번째 내륙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지난 6월 굴봉산 일대 돌리네 습지 49만4천434㎡를 내륙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해발 270∼290m 굴봉상 정상부에 위치한 산지형인 굴봉산 습지는 돌리네 지대에 습지가 형성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특이한 사례로 지형·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7.문화재 승격, 도예명장 선발 등 문화 꽃 활짝

문경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자기명장제를 도입해 황담요 김억주, 월봉요 오정택 도예가를 문경시 도자기명장으로 선정했다.
조선 백자의 8대 종손가인 문경읍 관음리 조선요 김영식 도예가는 경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으로 지정됐다.
보물이던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은 국보 제321호로 승격됐다.
문경전통한지는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우수성을 뽐냈다.

8.문경교육지원청 호계면 신청사로 이전

점촌동에 있던 문경교육지원청이 지난 2월 호계면 태봉1길 25 신청사로 이전했다.
교육청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2천948㎡규모로 대회의실 등 회의실 3개, 식당, 체력단련실, 직원 휴게실,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옛 교육청 터에는 문경 최초의 공립 단설 유치원인 문경유치원이 들어섰다.
9월 개원한 이 유치원은 문경유치원이 다음달 1일 개원한다.
 문경유치원은 일반 5학급, 특수 2학급 등 7학급 120명 규모의 설립인가를 받았다.

9.두 차례 우박으로 농심 멍들어
지난 6월 국지성 우박으로 열매를 맺기 시작한 과수와 엽채류 등 377ha(425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또 9월에도 국지성 호우와 우박으로 471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출하를 앞둔 과일과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입힌 이 우박은 문경읍 평천·관음·갈평리 400ha, 산북면 가좌리 31ha, 동로면 적성·노은·생달리 40ha로, 품목에서는 특히 사과(461ha)의 피해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오미자산업 꾸준한 성장

문경 오미자제품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잇따라 진출했다.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은 지난 8월 미국에 기능성 문경오미자음료의 미국 수출 및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조미김 제조업체 문경미소도 지난 10월 러시아로 수출하는 오미자 김과 양파 김 선적식을 가졌다.
진남교반에는 지난 6월 오미자테마터널이 들어서 문경의 샤로운 오미자테마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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