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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 성황…최강부 강동윤 9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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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에 문호 개방 42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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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9일(수) 10:4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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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제11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가 1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픈 최강부, 일반부, 여자 단체부, 학생부 등 11개 부문으로 나눠 600명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대회까지 아마추어대회로 열렸던 문경새재배는 올해부터 아마 최강부 문호를 프로기사에게 개방해 오픈 최강부로 변경하고 우승상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인상했다.
프로기사에게 문호를 개방한 아마추어대회는 지난 8월 노사초배에 이어 두 번째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계급장’을 떼고 맞붙은 오픈 최강부에서 강동윤(28) 9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동윤 9단은 19일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최강부 결승전에서 박건호 2단을 백 불계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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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이번 대회 오픈 최강부에는 총 89명(프로기사 42명, 아마추어 47명)이 참가해 18~19일 이틀 동안 대결을 펼쳐 아마가 프로를 이기는 이변이 연출될지 관심을 모았으나, 16강에 아마가 4명만 진출했고, 그나마 8강에는 한 명도 못 올라 아쉬움을 나타냈다.
강 9단은 “처음에는 대회 방식이나 환경에 적응이 잘 되지 않았지만 대회 중반부터 바둑 두는 게 편해졌던 거 같다”며 “학생 시절에 아마추어 바둑대회에 나갔던 때가 떠올라서 감회가 새로웠다. 다음에도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동윤 9단은 338명의 프로기사 중 랭킹 10위에 올라 있으며, 지난 9월 29일 열린 ‘바둑TV배 챌린지 매치(Challenge match)’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국의 커제와 스웨를 꺾고, ‘제20회 LG배 세계기왕전’ 우승을 차지한 세계바둑 최정상급선수다.
공동 3위는 한종진 9단과 박재근 2단이 차지하는 등 프로기사들이 모두 입상자 명단에 올랐다. 상금은 우승 700만원, 준우승 300만원, 3위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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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주)문경사랑 | | 대회 기간에는 아마추어 선수들만 참가하는 대회도 함께 열렸다. 그 결과 전국 일반부에서는 김우영, 전국 여성단체부에서는 대전팀(강민주, 김금자, 신종숙, 정희복)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학생부는 남형도, 전국 초등 유단자부는 강현재, 전국 초등 일반부는 전서현이 우승했다. 대구경북 초등부에서는 하미르, 권유성, 김경민이 각각 고학년부 중학년부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황진호 문경시 바둑협회 회장은 “처음으로 프로기사가 함께 참가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앞으로 상금을 올리고 대회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더욱 새로운 방식의 진화하는 대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프로기사들과 아마선수들이 우리 문경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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