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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김 러시아 수출 등 본격 해외시장 진출

2017년 11월 08일(수) 18:16 [주간문경]

 

↑↑ 러시아에 수출하기 위해 오미자와 양파를 이용한 기능성 조미김의 선적을 마친 문경미소 직원들.

ⓒ (주)문경사랑

문경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김과 양파 김 등 조미 김이 본격 수출된다.

조미김 제조업체 <주>문경미소(대표 김경란)는 10월 26일 러시아로 수출하는 오미자 김과 양파 김 1컨테이너 분량의 선적식을 가졌다.

 디구스타 수입업체를 통해 수출되는 이 조미 김은 러시아내 130여 대형 할인마트와 고속열차 등에 시범적으로 공급된다.

 2015년 품질 보증마크인 HACCP인증을 받은 문경미소는 그해 중국에 2천 상자의 조미김을 첫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경북을 비롯해 경남·충북·경기 등 여러 학교에 급식용으로도 납품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섰다.

 또 미국 FDA 승인까지 얻은 문경미소는 러시아 시장 개척에 이어 미국 시장도 기능성 김으로 노크할 계획이다.

 특허 제품인 오미자 김은 일반 조미 김에 비해 소금의 양을 30% 이상 줄인 저염 건강식품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건오미자씨가 다량 함유돼 참기름과 김의 산패를 지연시키는 효과까지 내면서 어린이를 둔 엄마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오미자 김은 지난해 우체국 쇼핑몰에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김경란 대표는 “"다양한 국가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미국 뿐 아니라 홍콩 등 동남아 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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