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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아리랑 통해 러시아 홈스크시와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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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9일(금) 09:3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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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문경새재아리랑을 통해 러시아 홈스크시와 우의(友誼)를 다졌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와 문경새재아리랑공연단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사할린에서 열린 '제2회 사할린 아리랑제'에 참가했다.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문경새재아리랑이 초청됐기 때문이다.
문경새재아리랑 공연단은 홈스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홈스크 시민 및 한인 교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망향'을 주제로 문경 시집살이 아리랑을 선보인 공연단은 1930년대 우리 동포들이 사할린으로 강제징용을 당할 당시 한국 사회 생활상인 물레질, 다듬이질, 시어머니 시집살이 모습등을 재현하며 소리를 해 감동을 자아냈다.
슈호메소브 홈스크 시장은 "아리랑이라는 훌륭한 인류무형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한국이 부럽다"며, "앞으로도 매년 방문해 공연해 달라"고 인사했다.
이에 앞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지현 시의회의장은 19일 '한국인 피살자 27인 추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위령제를 올렸다.
이 마을은 어린이를 포함해 한 마을에 사는 한인들이 1945년 8월 20일부터 22일 사이 사흘 동안 패망한 일본인들에 의해 집단학살을 당한 현장이다.
양 도시의 우호협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됐다.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지현시의회의장은 사할린주의 제2도시인 홈스크시를 방문, 슈호메소브 시장과 알렉산드로 니콜라예비치 의장을 만나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향후 상호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양 도시 시장과 의장은 우의의 마음으로 선물을 교환했으며, 문경에서는 찻사발과 아리랑1만수 도록을 선물했다.
홈스크 슈호메소브 시장은 "문화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윤환 시장은 "양 도시가 더욱 교류를 활발히 가져 상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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