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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동로에서 열리는 오미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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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9일(토) 08:5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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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주)문경사랑 | | 오미자축제가 문경새재에서 열린지 2년 만에 다시 원래 열리던 동로에서 개최된다.
함께 열렸던 한우축제도 다시 따로 개최되면서 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리게 됐다.
일장일단이야 있겠지만 따로 열리게 되면서 우선 경제적 측면에서 두 개의 축제를 통합하는데서 온 이점은 사라졌다.
또 문경새재라는 최대의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를 포기한 점도 일견 아쉬운 점이 있다.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두 개의 축제가 다른 지역의 그것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내용과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의 소비자를 유인할 만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오미자축제는 문경만의 것이 아니다.
경남 함양에서는 백전오미자축제가 올해 4번째 열린다.
순창에서도 오는 9일부터 오미자축제가 개최된다.
바로 이웃의 상주에서도 문장대 오미자축제가 문경과 같은 16~17일 열린다.
강원도 홍천에서는 2015년부터 홍천 오미자 사랑말 한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는 오미자 오감 가족요리축제나 오미자배 당구대회 등으로 인제 오미자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오미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자체들이 앞 다투어 오미자 재배와 홍보에 나선 것이다.
아직 생산량이나 재배기술, 특히 가공기술 등에서 문경이 앞서있기는 하지만 자만해서는 안 될 일이다.
당초 오미자축제를 문경새재로 옮긴 것도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적 이점을 살려 문경오미자를 홍보하고 더 많은 판매고를 올리기 위해서였다.
오미자 주산지 동로에서 열리는 축제의 이점을 충분히 살리지 않는다면, 그리하여 관광객이 줄거나 오미자 홍보와 매출이 감소한다면 축제 장소를 다시 문경새재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동로면민 뿐 아니라 관련 기관단체, 문경시민들이 힘을 모아 동로에서 열리는 오미자축제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축제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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