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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시민대토론회…기후변화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대응전략 모색

2017년 09월 03일(일) 09:26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소장 지홍기)는 8월 23일 영강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고윤환 시장, 김지현 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원, 안광일 시의회 부의장, 이상진 총무위원회 위원장, 노태화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수립에 기여하고 신재생에너지 시대의 도래에 따른 대응전략과 발전방향을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해 문경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와 웰니스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문경시가 후원하여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섰다.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 까지 장시간 진행되었지만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하여 신재생에너지 시대에 대비한 지역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제1부 주제발표는 지홍기 문경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소장(전 국가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의 ‘기후변화에 따른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시대의 도래’, 성락준 <주>에이치에너지 대표(전 한화큐셀코리아 국내사업팀장)의 ‘태양광 발전사업의 재무구조와 수익성 분석’,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의장)의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박진호 영남대학교 교수(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에너지산업 MD)의 ‘지역맞춤형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다.

제2부 종합토론은 문경대학교 변동식 특임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문경시의회 이상진 총무위원회 위원장, 문경시 이정철 안전지역개발국장, 매일신문 고도현 기자, 문경대학교 김문기, 박상우 특임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신영국 총장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인 것으로 안다. 오늘의 토론회가 청정 자연환경에 기반을 둔 녹색성장의 새로운 관광문경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시장은 “오늘 토론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주민 소득 증대까지 창출까지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라며, 이를 토대로 우리 문경시가 ‘청정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시의회 의장은 “신재생 에너지 문제는 우리 문경시에서도 적극 논의해야할 주제인데, 이번 시민대토론회를 통해 중요성이 제기되어 무척 다행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시대에 대비한 문경시 발전방안과 미래 비전을 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토론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라는 대안과 녹색성장도시로서 지역발전의 가능성을 알게 되어 무척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변동식 문경대 특임교수는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사회적, 환경적 변화를 겪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에 기반을 둔 녹색성장을 통해 문경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청정 문경을 저해하는 여러 요인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세미나와 포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홍기 지역개발연구소장은 맺음말에서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탄소발생을 저감시켜 환경을 보존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녹색성장을 기조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 문경이 도도한 신재생에너지 시대의 흐름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문경시, 시의회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여러 시민단체와 시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2016년 5월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지역 밀착형 확립을 목적으로 개소한 이래, 지역 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문경미래포럼’과 ‘시민대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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