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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요 김영식씨, 경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백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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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23일(수) 11:1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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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문경에서 8대째 전통도자기의 가업을 잇고 있는 조선요 김영식(49)씨가 경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백자) 보유자로 지정됐다.
문경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최근 전통성 등에서 사기장으로 자질을 갖췄다고 판단해 김씨를 사기장(백자) 보유자로 지정 고시했다.
김씨는 8대조 김취정선생으로부터 이어진 조선후기 사기장의 후예로 조선백자의 맥을 보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상 때부터 사용했던 170년 된 가마와 공방을 소유하고 있고 25년 이상 전통 도자기 기법과 맥을 잘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무형문화재 지정 이유다.
또 박물관을 세워 후세에 문경사기장으로서의 역사를 전달하고자 한 것도 좋은 평을 얻었다.
김씨는 대를 이어 전통 도자기를 빚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도자기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어린시절부터 도예기술을 접했고, 21세 때인 1989년 선친인 김천만씨가 작고한 후 본격적으로 가업계승을 하기 위해 숙부인 김정옥 중요무형문화재 사기장의 요장을 왕래하며 기술을 습득했다.
이후 경북도 민속문화재 135호로 지정된 망댕이사기요 작업장에서 가문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손에 물과 흙이 마를 날이 없이 연습과 수련을 거쳐 자신의 요장인 조선요를 열고 본격적인 도예가로 나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장려상, 현대미술대전 공예부문 최우수상 등 각종 공예경진대회에 입상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번 김씨의 신규 지정으로 문경의 무형문화재는 국가 무형문화재 2명, 도 무형문화재 6명 등 모두 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한 고장이 됐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경상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문경 호산춘(湖山春‧경북무형문화재 18호) 송일지(62) 기능보유자를 전수조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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