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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 안 가는 문경 아파트 분양가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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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23일(수) 10:3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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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주)문경사랑 | | 문경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여기에다 분양가 고공행진의 영향으로 주변 아파트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문경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모전동에 20층짜리 2개 동 154가구 분양에 나선 A 아파트는 계약면적 124.9㎡ 기준 평균 2억4천747만 원의 분양가를 책정했다.
이는 3.3㎡(1평)당 653만7천 원 선이다.
지난해 같은 지역에서 착공해 분양 중인 B 민영아파트도 3.3㎡당 608만2천 원(135.6㎡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아파트의 경우 공용면적을 뺀 공급면적 기준은 106.1㎡에 3.3㎡당 768만9천 원이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11∼20층의 분양가는 2억5천890만 원으로 계약면적 기준 3.3㎡당 684만 원이고, B 아파트는 631만 원이다.
이처럼 지난해 말 기준 구 주택보급률이 155%에 달하는 지역에서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3.3㎡당 분양가 700만 원 선에 달하는 아파트가 잇따라 나오자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한 시민은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아파트를 조금 넓혀 이사를 가려해도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시세 때문에 결국 포기했다”며 “인구는 늘지 않는데 아파트 가격은 오르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준비 중인 또 다른 시민은 “문경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대구 근교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높은 분양가”라며 “인구 늘리기 운동을 하려면 아이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혁신적인 주택정책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은 외지인들이 들어와 부동산 투기현상을 조장하며 프리미엄을 붙여 매매한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부동산 투기가 과열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도 문경시가 조속히 분양가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견해다.
고분양가 현상은 결국 지역민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하루빨리 문경시가 부동산 정책에 대해 고민할 때라는 것이다.
허투루 들을 말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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