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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배 장군 ‘생거지비건립추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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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01일(토) 09:1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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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출신 고려명장 김득배 장군(1312~1362)이 700년 만에 제자리를 찾아 출신지에 비석이 세워지게 됐다.
이창근 향토사가가 지난 7년 동안 조사해 김득배 장군이 문경시 흥덕동 깃골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밝히고, 6월 13일 ‘난계 김득배 장군 생거지비 건립추진위원회’를 창립했다.
지금까지 장군은 각종 문헌에 ‘상주’ 출신으로 기록돼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상주 왕산공원에 장군의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그러나 장군의 출생지가 구체적으로 상주 어디인지는 불명인 상태로 지내왔다. 그러던 7년 전 어느 날, 문경시 깃골에서 누대를 걸쳐 살고 있는 이창근 향토사가가 장군의 후손들로부터 출생지가 깃골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문헌과 후손들을 찾아 당시 상주목에 속해 있던 문경 깃골이 장군의 출생지라는 것을 밝혀 낸 것이다.
이에 따라 이창근 향토사가는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에 그 사실을 알리고, 각종 매체를 통해 이를 발표해 일반시민들이 알게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주문화원이 장군의 학술발표대회를 열어 그 사실을 학문적으로 확정했다.
이날 창립회의에는 상주, 김천, 대구, 서울에 있는 장군의 후손들이 참석해 다시 한 번 장군의 출생지가 문경 깃골임을 확인했으며, 그 증거로 상주박물관이 수장하고 있는 장군의 동생 김선치 선생의 벼루가 깃골 우물에서 400여년 만에 발견된 것을 제시했다.
이날 공식적으로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창근 향토사가는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만 7년 됐는데, 7년 전 전날 밤에 시체를 등에 업고 밖으로 나온 꿈을 꾸고 난 이튿날 우연히 상주에 거주하는 상산김씨 김득배 장군의 후손을 만나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이는 분명 하늘의 뜻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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