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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기금관리 철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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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8일(금) 17:1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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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체육회가 한 간부의 기금 횡령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문경시는 최근 체육회 임시 이사회를 통해 체육회장인 고윤환 시장의 사과와 함께 체육회 정관 개정과 회계 관련 규정 강화 등 대책을 밝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다.
문경시가 이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체육업무 담당 공무원을 당연직 감사로 선임해 체육회 감사기능을 강화한다.
현재도 법조계나 세무사 등 전문가를 통해 감사를 하고 있지만 통상적인 감사는 사무국에서 챙겨주는 자료를 확인하는 선에서 끝난다.
이 때문에 사무국에서 성실하게 자료를 제시하지 않으면 감사들은 자칫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차원에서 회계나 자금 지출을 항상 업무적으로 처리하는 담당공무원을 감사에 참여시키는 것은 바람직한 방안으로 보인다.
또 체육회 예산집행기능 보강을 위해 지출시 문자 알리미 서비스 활용과 회계업무 담당 직원들에 대한 재정보증보험 가입 등 예산 및 회계 관련 규정도 보완한다고 했다.
아무리 제도를 보완하고 검증이나 확인절차를 강화한다고 해도 허점은 있게 마련이다.
공금일수록 재삼재사 지출의 정당성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문경시체육회가 그동안 모은 기금은 수십 년간 많은 시민들이 정성을 모아 형성된 것이다.
손실 부분도 가능하면 빨리 회수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 사태로 문경체육이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선수들이나 관계자들을 잘 다독여야 한다.
한마디 더 보태자면 체육회 기금처럼 시민들이 모아 둔 돈은 계속 묵혀둘 것이 아니라 적절한 사용처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전처럼 예금금리가 높지 않기 때문에 은행권에 묶어 둘 필요성이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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