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03 오후 04:14:1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사설/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민심 분열의 계기를 만들지 마라

2017년 04월 19일(수) 10:00 [주간문경]

 

문경관광개발(주) 대표이사 선임 문제로 지역사회가 어수선하다.

무보수제 도입 주장에다 공모제까지 제기되면서 편 가르기 양상도 보인다.

최대 주주인 문경시가 중립을 표방하면서도 공모제를 앞세워 무 보수제를 주장하는 박인원 전 문경시장과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

대표이사의 공모제는 능력 있는 인사를 영입해 회사를 발전시키자는 측면에서 좋은 방안이다.

문제는 시기와 방법이다.

문경시는 대표이사 공모제에 대해 지난달 열린 문경관광개발 주주총회 즈음부터 대대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때는 공모제가 새로 대표이사 임기가 시작되는 시점이어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관을 개정하고 공모제 방식에 대한 논의와 합의도 이뤄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문경시의 주장은 생뚱맞기까지 하다.

특히 대표이사를 선임해야할 이사회에 문경시 몫의 이사 2명은 아예 참석을 보이콧하고 있다.

이는 박 전 시장 측으로 분류되는 이사들과 함께 이사회를 파행시키는 행동이다.

공모제든 무보수 이사든 이사회에서 토의되고 주총을 거쳐 결론지어 져야 한다.

이것이 정당한 절차다.

민주주의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절차도 중요하다.

절차를 무시하면 자칫 독재나 독단으로 흐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 문경관광개발 대표이사 선임 건이 그동안 표면적으로나마 봉합됐던 지역사회의 민심이 다시 갈라서는 단초가 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일련의 진행과정을 보면 문경시의 복안이나 박 전 시장 측의 생각이 정관이나 상법상의 규정을 무시하고 당장 현재의 이사회나 대표이사를 모두 사퇴시키고 새로운 경영진을 꾸려나가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있다.

만약 그렇게 추진된다거나 그러한 희망을 갖고 있다면 그만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엄청난 시민들의 저항은 물론, 실정법을 어기는 행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출향인은 고향 문경과 끊임없이

문경교육지원청 초․중학생 30명

문경관광공사 휴양시설팀 유관기관

문경YMCA 청소년 평화통일 염

문경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식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

문경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

문경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안보현

점촌2동 통장자치회 저소득 국가

문경시가족센터 멘토링사업 문화체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