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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와 면역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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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7일(화) 17:0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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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내뱉는 말 가운데 하나가 ‘피곤 혹은 피로하다’는 것입니다.
휴대전화를 비롯한 각종 통신기기, 자동차나 지하철 등 각종 교통의 발달로 과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살아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때문에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말도 나왔으며, 과다한 근무나 야근 등으로 힘들면 쉽게 이 증후군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만성피로증후군은 적어도 6개월 이상 피로가 계속되는 것을 말하며 보통 피로와는 달리 쉬어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를 뜻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거나 아니면 매우 다양합니다. 현재 의학적인 판단으로는 극심한 스트레스나 충격, 독성물질, 바이러스감염 등입니다.
한방에서는 매사에 식욕이 없고 움직이기 싫을 정도로 기운이 없는 경우 원기(元氣)와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양기(陽氣)를 끌어 올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운을 모으고 더욱 건실하고 튼튼하게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을 처방합니다.
보중(補中)은 소화기를 보(補)한다는 의미이며, 익기(益氣)는 기(氣)를 더한다는 것으로 기(氣)가 허약 할 때 쓰는 처방입니다.
정기(正機)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의 기능을 담당하는 오장육부(五臟六腑)의 활동과 기혈의 흐름을 주관하는 경락(經絡) 생리기능이 유지돼 인체의 음양(陰陽), 기혈(氣血), 정기신(精氣神: 정신과 육체)이 균형을 통해 질병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은 지금까지의 활동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축적하고, 충분한 정신과 육체의 휴식과 더불어 지속적인 단련을 통해 재정리하고 내실을 충실하게 하는 시기로, 태양의 활동시기와 동일하게 일찍 자서, 늦게 일어나고, 과도하게 일을 피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 양기를 충분히 보양하고 정신적인 안정에 힘을 쓴다면 면역력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는 지나친 추위와 건조를 싫어하므로, 코와 목의 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마스크 또는 목도리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 지나친 사우나나 반신욕 등을 피하고 실내의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몸 안의 충분한 수분을 통해 코와 목의 청정작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내 및 밀폐된 환경에서 생활이 많으므로, 실내의 환기와 손 소독으로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건강이란 손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건강이란 건전하고 절제력 있는 생활을 꾸준히 유지해 정신적, 육체적 조화를 이룸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 활동과 산책과 가벼운 운동으로 그때그때 기분을 전환시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기를 불어 넣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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