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바른 자세와 척추 건강
|
|
2016년 12월 20일(화) 16:46 [주간문경] 
|
|
|

| 
|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목, 어깨,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졌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업무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처리하고 있어 이제는 컴퓨터가 없는 사무실은 상상할 수조차 없습니다.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고 나면 온몸이 뻐근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어떻게 해야 건강을 지키면서 일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컴퓨터 사용 시에 가장 주의해야 할 부위는 바로 목입니다. 최근 목 디스크 환자나 만성 목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주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업무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목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목을 많이 숙이지 않는 것입니다. 목을 많이 숙이게 되면 목이 머리를 지탱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고, 근육은 항상 긴장하게 됩니다. 목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를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을 숙이지 않는 것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모니터의 위치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모니터가 낮게 위치하면 본인도 모르게 목을 자꾸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모니터를 보는 높이가 눈과 수평이 되면, 목을 굽히지 않고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의자는 책상에서 바싹 당겨 앉는 느낌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 공간 활용을 위해서 모니터를 한쪽 구석에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목이 삐뚤게 되면서 한쪽 근육만 지나치게 긴장되는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여서 앉고 등받이에 몸을 충분히 기댑니다. 등받이는 수직보다 약간 뒤로 기울어진 것이 기대기 좋고 몸이 편합니다. 의자에 팔걸이가 있다면 팔을 올려놓는 게 좋습니다. 컴퓨터를 하는 동안 어깨와 손목이 편해집니다. 의자 높이는 발이 땅에 닿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에서 발이 떠 있으면 허리에 무게가 많이 실릴 수 있습니다.
틈틈이 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목에 부담이 없는 자세를 취합니다. 의자에서 편한 자세를 하더라도 시간이 길어지면 몸이 긴장되고 피로가 오기 쉽습니다. 1시간에 5~10분 정도는 잠깐 일어나서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잠시 쉬는 동안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면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같은 휴대용 기기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사용하더라도 시간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노트북은 일반 컴퓨터에 비해 화면이 작고 키보드가 작아서 더 구부정한 자세로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관절에 많은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와 업무환경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건강도 지키도록 하시고, 또한 꾸준한 운동으로 척추 주위 근육을 강화시키며 운동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도록 생활화하시길 바랍니다.
|
|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