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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맞아 3년 째 다문화가정 방문

2016년 11월 02일(수) 12:05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경찰이 경찰의 날을 앞두고 3년째 다문화가정을 방문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문경경찰서 정보보안과 안상영 과장, 장미정 보안계장은 10월 19일 보안협력위원회원,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뇌수막종으로 투병중이면서도 3자녀를 홀로 키우며 힘들게 살아가는 이주여성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팔순 노모를 모시며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이주여성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문경경찰은 지난 2014년부터 ‘경찰의 날’을 맞아 99세를 맞은 시어머니와 투병중인 남편
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던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가정(영순면)을 위문한 데 이어 3년째 다문화 가정 위문을 이어오고 있다.

점촌동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은 “오늘이 마침 제 생일입니다. 얼마 전 뇌수막종 진단을 받고 마음이 울적했는데 위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라며 울먹였다.

권태민 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일도 경찰업무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라며 “올해로 칠십 일주년을 맞는 경찰의 날을 맞아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해 더욱 세심한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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