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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자치단체 최초 한글발전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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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사업 등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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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2일(수) 12:4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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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9일 제570돌 한글날을 맞아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사업 등 한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가 한글발전 공로로 상을 받은 것은 문경시가 처음이다.
세종대왕 한글반포 이후 가장 큰 한글쓰기 사업으로 꼽히는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는 문경·밀양·정선·진도 뿐 아니라 북한·만주까지 흩어져 있는 아리랑 가사를 수집·선별해 음악의 아리랑을 한글과 서예로 접목해 한글보급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사업은 문경시가 한국서학회와 함께 2013년부터 모은 세상의 모든 아리랑 노랫말 2만5천수를 겹치거나 비슷한 것을 제외하는 등 분류·선정한 1만68수를 국내 최고의 서예가 120명으로 하여금 7천장의 문경전통한지에 500일 동안 써 전통방식의 제책 51권으로 만든 것이다.
노래로 불리던 아리랑이 아름다운 한글 서예와 만나 영구적으로 기록 보존됨으로써 21세기의 대표적인 한글 기록 유산으로 남게 된 것이다.
또 문경시는 한글서예로 담은 아리랑 병풍을 외교부와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대사관저에 기증해 아름다운 한글을 널리 알렸고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도록을 출판해 국내 국·공립도서관과 해외 문화원 25개국 29곳에 보내 해외민족과 외국인들에게 한글을 홍보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한글서예 아리랑전'과 '국립한글박물관 순회 전시'를 마련해 한글사랑 사업을 전개한 문경시는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한글 교육사업, 어르신 한글 교육 및 청춘학당 한글 교실 운영 등 다양한 한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7일 문경아리랑의 전승자인 고 송영철 옹 생가가 있는 문경읍 하초리 아리랑마을에서 담벽에 한글 아리랑 가사를 주민들이 직접 쓰고 그림으로 꾸민 '아리랑 노랫말 골목 가꾸기'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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