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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시 고려해야 할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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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0일(수) 09:4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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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다양한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있는데 그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나라와 기후와 생활환경이 비슷하여 여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동남아 지역은 열대 지역이라 여러 가지로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여행 전 여러 가지를 대비해야 하는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예방접종입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된 감염병 현황을 보았을 때, 세균성 이질과 뎅기열이 가장 많았고, 말라리아, 장티푸스, A형간염이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세균성이질과 뎅기열에 대해 예방접종이 없다는 것을 감안할 때, 말라리아, 장티푸스, A형간염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사실 A형간염은 동남아여행과 상관없이 우리나라에서 거주한다면 맞아야 될 필수 접종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40대 이상에선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접종 전 항체검사를 해보고 항체가 있다면 굳이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40대 이상에서 항체를 보유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40대 이상의 성인들이 어린 나이였을 때는, 우리나라가 아직 저개발국가여서 위생상태가 좋지 못하였기 때문에 대부분이 A형간염에 노출되고 자연면역을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후 세대에서는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면서 보건위생상태가 청결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A형간염에 노출될 기회가 없었고, 그러면서 자연면역을 획득할 기회가 적었던 이들이 사회적으로 활동이 왕성한 20~30대에 A형간염에 잘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외지역으로 여행 시 아프리카, 남미, 중동,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 A형 간염은 고도의 풍토병이므로 여행 전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A형 예방주사는 1회 맞고 나서 6~12개월 후 추가 접종을 해야 됩니다. 또한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여행 할 시에는 예방을 위해 최소 1~2주일 전부터 약 복용을 시작해야 하며 다녀오고 나서 한 달 정도 약을 더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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