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위염의 관리
|
|
2016년 06월 08일(수) 17:20 [주간문경] 
|
|
|

| 
|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건강 검진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한 후 위염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진단을 받고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관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위염이 있다고 당장 암으로 진행하지는 않지만 관리를 잘해서 위염이 만성화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위염이 계속돼 위축성 위염으로 발전하면 위암 발생 위험은 6배로 높아지고 장상피화생 위염이 되면 발생 위험도는 10~20배가 됩니다.
위염의 주요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과 짠 음식 섭취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위속으로 들어와 위 점막세포에 붙으면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면역세포들이 모여 듭니다.
면역세포는 헬리코박터균과 싸우는 과정에서 다량의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 점막세포를 손상시킵니다. 이런 작용이 반복되면 세포핵 속 DNA 돌연변이가 생겨 암이 생깁니다.
위염 진단 중 가장 많은 것이 표재성 위염이며 위축성 위염, 미란성 위염, 장상피화생 순입니다. 표재성 위염은 위 점막이 붓고 빨개져 있으며 염증세포가 위 점막표면에 있습니다.
미란성 위염은 염증 때문에 위가 패이고 출혈 등의 흔적이 있습니다. 둘 다 특별한 치료는 하지 않지만 속쓰림 등 증상이 심한 사람은 약물을 씁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염의 반복으로 염증이 점막층까지 침범하고 소화액을 분비하는 위선이 파괴되며 점막이 얇아져 모세 혈관이 드러나 보입니다. 초기에는 위의 아래쪽에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위전체로 펴지며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축성 위염이 점점 진행되어 위 점막세포가 아닌 소장의 점막세포로 대체됩니다. 소화액을 분비하는 샘이 없어지고, 색깔도 회백색으로 바뀌며 작은 돌기가 생깁니다.
이 또한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일단 장상피화생 위염이 발생하면 정상 위 점막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위측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 위염 같은 만성 위염이 생긴 사람은 매년 내시경 검사를 해서 혹시 생길지 모르는 위암을 초기에 잡아내야 하며 만성위염의 원인이 되는 짠 음식과 술, 담배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
|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