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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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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7일(화) 08:4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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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수면 내시경에 대해 여러 가지 오해와 잘못된 정보가 많은데 그 중 가장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자면서 하는 내시경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의식이 있는 진정내시경’입니다. 즉 의식이 전혀 없는 마취상태가 아닌, 의식이 있되 진정된 상태에서 내시경을 한다는 뜻입니다.
수면 내시경을 할 때 미다졸람이나 프로포폴과 같은 수면 유도제를 주사해 환자를 진정 상태로 만듭니다. 이런 약물들의 특정 성분이 내시경 당시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함으로써 환자들은 깨고 난 뒤 잠을 잤다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수면내시경 중 환자는 의료진의 말에 답을 하기도 하고 지시에 따라 몸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즉 ‘의식이 있는 진정상태’입니다. 내시경이 끝나고 회복실에서 수 십분 자고 일어난 후 이전 상태를 물어보면 기억을 하지 못하고 푹 잤다고 말을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면유도제를 투여하고 나면 바로 진정이 되어 조용히 내시경을 받습니다. 기껏해야 구역질을 많이 해 침을 흘리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오히려 격렬하게 난동을 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위 비몽사몽인 가운데 내시경을 스스로 뽑아 버리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목을 다칠 경우가 있어 의료진들이 손을 잡아 제제를 하다가 의료진들을 주먹으로 치거나 할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선 잘 달래 진정 시킨 후 주무시도록 한 뒤 깨어나면 이러저러한 행동을 해서 내시경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 후 힘들더라도 일반 내시경을 받게 권유 합니다.
약물을 통한 진정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은 위와 같은 현상은 내시경에 대한 두려움이 크거나 평소 예민한 분에게 잘 나타납니다. 그리고 수면 내시경 시 난동을 부린 경험이 있다면 반복될 확률도 높습니다. 또한 신경정신과 약물을 복용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경우에도 수면유도제가 잘 듣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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