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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화

2016년 04월 15일(금) 17:20 [주간문경]

 

문경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위한 관광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5일 TV 드라마 ‘대박’의 주연배우인 장근석씨의 일본 팬클럽이 800여명의 관광단을 꾸려 문경을 방문했다. 한류스타인 장근석씨의 드라마 촬영신을 직접 보기 위해서다.

ⓒ (주)문경사랑

이날 도쿄에서 문경을 찾은 호시노씨는 “드라마촬영현장을 보기 위해 찾은 문경의 자연경관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한 눈에 반했다.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 문경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문경에서 촬영 중인 TV 드라마는 '대박'(SBS)을 비롯해 '사임당'(SBS), '장영실'(KBS1), '옥중화'(MBC), '마녀보감'(JTBC)등으로 대다수 주연 배우진이 한류열풍의 주인공들이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새재 드라마 세트장을 활용해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관광상품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을 해외에 알리는 관광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문경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달 중순께 필리핀 여행사 대표 및 언론사 팸투어, 경북도 해외전담 여행사대표 팸투어, 말레이시아 미디어진 초청 팸투어, 말레이시아 여행업자 초청 팸투어, 중국인 여행업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문경새재와 문경철로자전거, 문경짚라인 등 문경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문화 관광자원과 신나는 체험 관광자원을 본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관광 프로그램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코리아 고토치 셔틀버스’에도 주목하고 있다.

고토치 셔틀버스는 천한봉 도예가의 도천미술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둘러보는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에서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편이나 숙박시설 등을 해결해 주는 방안으로 마련된 고토치 셔틀버스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첫 운행을 시작한 한국방문위원회의 K-Travel 버스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온 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K-Travel 버스는 매주 금요일 서울에서 출발해 1박2일 일정으로 운행된다.

문경에는 그동안 3회 운영에 약 120명의 외국인이 다녀갔다.

외국인들은 문경철로자전거, 문경짚라인(하강레포츠) 코스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외국에 문경의 관광자원을 입소문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종필 시 관광진흥과장은 “문경이 드라마 촬영지로 동남아에 널리 알려지면서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여행사 등과 협력을 강화해 문경의 관광상품을 알리고 있어 하반기부터 문경관광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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