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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지지 후보 두고 해묵은 갈등 또 다시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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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시장들 중심 지지세력 나눠지면서 반목 구도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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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8일(금) 18:1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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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이번 총선에서 지역출신 후보자가 없어 낮은 투표율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직 시장들을 중심으로 각각 다른 후보를 지지하면서 문경시민들 사이에 정치적 감정대립만 표출되고 있다.
신현국 전 문경시장은 새누리당 공천 경선과정에서 영주 출신 최교일 후보를 지원했고 이어 본격적인 선거전에서도 최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가족까지 동원해 지지를 해왔다.
반면 박인원 전 문경시장은 무소속 김수철 후보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의 유세장에 박 전 시장과 측근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고 신 시장과의 갈등구도를 생각하면 무소속 김 후보를 지원하는 동기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문경시장 선거에서 두 차례나 맞붙었던 박-신 전직 시장은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선거 등에서 잇따라 부딪히면서 20여년간 갈등을 지속시켜 오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이 다시 총선에서 각기 다른 후보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문경지역의 표심도 두 갈래로 나뉘고 있다.
여기에다 이한성 의원을 지지했던 새누리당 당원들도 공천 경선 이후 800여명 이상 탈당하는 등 최교일 후보에 대한 지지에 대해서도 당원들의 마음이 떠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신 전 시장의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원을 두고 문경지역 새누리당원들의 반발과 항의가 거세지자 최 후보측에서 선거기간 도중 신 전 시장에게 지원활동을 멈추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에서 중립을 지켜야 할 입장인 고윤환 문경시장도 전직 두 시장의 갈등이나 이한성 의원-최교일 후보의 경선 대결 구도와 여파 때문에 선거를 지켜보는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직 자치단체장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거나 특정인을 지지하는 것이 현행법상 불가능함에도 어느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는 추측성 소문에 휩싸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문경시와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 조정과 지역출신 후보의 부재로 투표율이 역대 최저 수준이 될 것을 우려해 투표율 높이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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