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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0068수 비석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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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아리랑 비림 조성 나서…문경새재에 우선 5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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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21일(금) 17:0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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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아리랑의 메카를 지향하는 문경시가 전통한지에 옮겨 적은 아리랑 가사 1만68수를 비석에 새겨 문경전역에 설치한다.
이를 위해 문경시는 8월 17일 문경새재 입구에 5개의 아리랑(정선·진도·밀양·본조·문경새재 아리랑) 노랫말을 새긴 비석 5개를 설치했다.
노랫말의 휘호는 문경출신 서예가들인 심경 황규욱, 농곡 조용철, 소사 채순홍, 경암 김호식, 청운 김영배 씨가 맡았다.
이날 세워진 아리랑 비석은 아리랑 정신을 기리고 통일염원을 아리랑에 담아 함께 나가기 위한 아리랑 비림(碑林)의 첫 단추인 셈이다.
문경시는 문경새재에 세워진 아리랑 비석들을 문경시 전역에 세워질 아리랑 비림의 출발점으로 삼기로 했다.
문경시는 문경새재 입구와 시내 곳곳에 이 같은 아리랑 비석 1만68개를 설치해 문경을 명실상부한 '아리랑 메카'로 만든다는 구상의 출발인 것이다.
1만68개의 아리랑 비석을 새기는데 20년 정도 걸릴 것으로 문경시는 내다봤다.
문경시는 아리랑 비림을 조성하는데 드는 모든 비용을 예산으로 감당할 수 없어, 원하는 시민이 비석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문경시는 지금까지 불려 진 전국의 모든 아리랑노랫말을 조사해 전국의 아리랑 가사 수집에 나서 모두 2만수(首·시나 노래를 세는 단위)를 찾아냈다.
이 가운데 가사와 의미가 중복되는 가사들을 버리고 1만68수를 추려내고 서예인 120명으로 하여금 문경의 전통한지에 한글로 옮겨 적는 작업을 했다.
1만68수에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아리랑을 비롯해 밀양·문경새재·정선·진도아리랑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2월부터 전통한지에 옮겨진 1만68수는 최근 50권의 책으로 만들어져 내달 5일 서울에 있는 한국서학회에서 문경새재 내 옛길박물관으로 책을 옮기는 이운식을 연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국의 모든 아리랑 노랫말을 조사한 뒤 서예인들이 한글 서예로 아리랑 1만68수를 전통한지에 기록하고 책자 50권을 완성했다"면서 "앞으로 비석을 세워 아리랑 비림(碑林)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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