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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초음파로 뇌졸중 조기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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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21일(금) 16:0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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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뇌졸중이라는 병은 우리가 흔히 중풍이라 부르는 질환을 말하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2006년 사망률 통계를 보면 암에 이어 사망률 2위가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입니다.
매년 암 조기 발견을 위해 내시경이나 초음파 검사를 많은 사람들이 시행 받고 있지만 정작 사망률 2위인 뇌혈관 질환에 대한 조기검진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물며 대학병원에서 하는 몇 백만원 건강검진에서 조차 조기검진에 필요한 경동맥 초음파가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동맥이란 심장에서 나온 대동맥과 뇌혈관을 잇는 혈관으로 목의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1개씩 있습니다.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이 혈관을 통과하기 때문에 이곳에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생기거나 동맥경화 부위에서 떨어져 나온 응고된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경동맥이 얼마나 좁아져 있거나 경직되어 있는지를 알면 뇌졸중 발생 위험을 어느 정도 예측 할 수 있습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이러한 경동맥의 막히고 딱딱한 정도를 정확하게 평가 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입니다. 물론 뇌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 검사를 받으면 훨씬 정밀하게 뇌혈관 상태를 검사 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싼데다 검사 받기도 번거로워 검진으로는 적합한 검사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뇌졸중 발병 가능성을 70~80% 이상 예측 할 수 있는데, 경동맥이 70% 이상 막혀 있을 경우 1년 이내 20%, 5년 이내 50% 가량 뇌졸중이 발병하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하고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25세 이상 성인 중 5.5%가 경동맥 혈관 두께가 두꺼워진 경동맥 협착증 소견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혈관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40세 부터는 뇌졸중 조기검진을 위해 경동맥 초음파를 실시해야 하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의 사람은 1~2년에 한번 이상 경동맥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을 권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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