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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인터뷰(5) 이응천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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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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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31일(화) 18:0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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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지역민이 주인인 문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의회의장은 의회 운영뿐만 아니라 시정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의사를 결정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7대 문경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은 이응천 시의회의장.
그는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또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의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동료의원간의 이해와 협력을 유도하고 중간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응천 의장의 의정목표는 ‘소통과 화합’이다.
지역민들의 소중한 뜻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과 집행부, 의회와 집행부, 의원 상호 간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문경시는 하드웨어는 잘 갖추어졌으나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비록 도시는 작지만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민들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 그의 소신은 7대 문경시의회 개원식에서 엿볼 수 있다.
그는 취임 일성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시민본위의 의정활동을 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며, 또한 주민들의 민생현안 해결에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경시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지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수렴한 여론은 향후 의정활동은 물론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을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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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지역 내 농업인단체와 소통을 위해 ‘행복도시 문경, 미래의 길을 묻는다’라는 주제로 자유토론회를 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출장도 마다 않는다.
최근에는 강원도를 찾아 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의회 의장을 만나 폐광지역 출신 가운데 수도권에 진학한 대학생들을 위한 '서울학사'건립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그는 동료 의원들과 소통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를 위해 먼저 의장 관용차도 승합차로 바꾸었다. 의원들은 하루에도 몇 차례씩 행사에 참석해야 하는데 함께 차를 타고 동료 의원들이 같이 움직이면서 때로는 차 안에서 회의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의장은 "지난 4년간 시의원 활동을 하며 의장과 의원 또는 의장과 공무원 간에 소통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동료 의원들도 회의시간 외에는 지역구 행사 때문에 자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관용차를 승합차로 바꾸었다"고 말했다.
이응천 의장에게 전반기 시의회 운영목표와 방향을 물어봤다.
그는 “지방의회 의원은 의안발의권, 공공이익 우선의무 등 권리보다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의원 각자의 식견과 양심에 따라 모든 사안은 의원협의회를 통해 최대공약수를 찾아 원만하게 의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의원의 전문성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분야별로 의원연수를 강화하고, 성실과 전력을 다해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시민의 뜻에 부응함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집행부에 대해서는 "정책을 비판할 때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일을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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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그는 지방의회가 정착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지만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더 많은 헌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그의 의정철학은 기본에 충실한 의원이라고 말을 잇는다.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지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다.
이 의장은 “지역민과 직접 만나는 다양한 기회를 자주 만들고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 불편과 어려움을 가까이서 접하게 된다면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의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이 의장은 “동료의원들의 배려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에게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 의장은 “동료의원 모두 언제나 지역민을 위한 정책적 감시와 견제를 가장 큰 사안으로 생각하고 의정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회를 내방하는 많은 시민들께서 헛되이 돌아가지 않고 희망을 갖고 가실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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