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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군인체육대회 경제적 효과 거두려면 국제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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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관광인프라, 특산품 등 국제 규격화 및 홍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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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0일(화) 17:3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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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오는 10월 열리는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이하 대회)에서 경제적 효과를 거두려면 관광지, 특산품, 향토음식 등에 대한 국제화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상기 대회 조직위원장은 최근 재경문경향우회 이사회에 참석해 “이 대회를 통해 문경시나 다른 자치단체가 경제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국제 수준에 맞는 관광인프라 구축과 향토음식과 특산품에 대한 국제 규격화 및 국제적 홍보가 필요하다”며 대책을 주문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홍보영상으로 이 대회를 통한 문경시의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식당의 영문메뉴판이나 관광지 안내판과 특산품 등에 대한 영문 설명문, 좌식형인 식당 환경을 의자형으로 교체하고 포크와 나이프를 비치하는 준비, 환전소 설치 등 글로벌 손님을 맞기 위한 인프라구축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대회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종 생활체육동호회나 국내·외 여행사와 MOU체결, 각종 할인혜택 부여 등의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선수단이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 4시간 코스, 8시간 코스, 1박2일 코스 등 맞춤식 투어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축제 관람, 향토음식 체험, 특산품 구매, 홈스테이 체험 등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조직위원회는 지자체에서 준비된 맞춤식 투어 프로그램을 선수단이나 관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영천에서 열린 육군5종 선수권대회는 참가 선수단이 국제적 수준의 쇼핑몰과 먹거리나 볼거리가 없어 대구까지 다니는 등 불편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당시 참가 선수단은 영천의 대형 할인마트에서 쇼핑을 시도했으나 환전이 안 되는데다 마트측에서 달러마저 받기를 거부해 결국 물건을 사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이다.
또 영천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했을 때도 영어로 된 설명문이 부족해 지역문화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중 사과축제나 전통찻사발축제 등 각종 지역축제를 열어 볼거리를 제공할 것도 요청했다.
한편 지난해 2월 동계올림픽이 열린 러시아 소치에서는 관광프로그램이 없어 선수단이나 관광객이 숙소와 경기장만 오가는 등 대회의 경제적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고 실례를 제시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공식선수단 9천여명, 가족이나 응원단 1만여명, 대회 관람 2만여명 등 하루 4만여명의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5월 134개국에 대호 초청장을 보냈다는 조직위원회는 현재 83개국 8천634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CISM 비회원국 43개국에도 대회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가보훈처에서도 6.25전쟁 지원국인 CISM 회권국 42개국 비회원국 21개국 등 63개국 모두 대회 개막식에 초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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