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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전통한지 세계에서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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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종이 전문가들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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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0일(화) 14:1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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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전통방법으로 한지를 생산하는 문경 한지생산업체에 세계 각국의 제지 전문가들이 잇따라 찾고 있다.
12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2014 한지 세계화 전략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일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중국 등의 종이 관계자 20여명은 17일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한지제조업체인 삼식지소(대표 김삼식)를 찾아 전통한지 제조방법 등에 대해 둘러보았다.
이들은 전통종이 연구가, 보존처리 종사자, 한지 상인, 대학원생 등 종이와 관련된 다양한 직종의 외국인들로 우리나라의 전통종이 생산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경북도 무형문화재 한지장인 김삼식씨(68)는 다른 한지 공장이 대량 생산을 위해 칼을 쓰거나 개량 닥나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토종 닥나무를 직접 키워 전통방식 그대로 한지를 만들기 때문에 품질이 뛰어나 그가 만든 한지는 조선왕조실록·고려초조대장경 복간본 작업과 국내 최고의 서예작업인 아리랑 일 만수 쓰기 작업에도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영국의 대영박물관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고서 복원용 종이 관계자들이 이곳을 다녀갔으며 이탈리아의 의류산업계에서도 한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경의 전통한지는 서양 종이와 중국과 일본 전통종이를 능가하는 종이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미 영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에서는 고문헌과 명화의 보수지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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