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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축제나 행사 대폭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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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축제·행사 구조조정…의회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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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화) 17:5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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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점촌1·2·3동 개발자문위원장과 통장자치회 등 각종 단체 대표들은 11일 모임을 갖고 지역행사를 통폐합하는 내용의 협약을 가지고 화이팅을 하고 있다.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축제·행사 구조조정에 나섰다.
문경시는 11월 10일 축제·행사 등 민간보조사업 통폐합 운영계획 보고회를 갖고, 유사 또는 중복 행사를 우선적으로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격년제 운영 등 전반적으로 행사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개별적으로 열리는 지역 축제가 통합되면 주민부담이 줄고 예산 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또 각종 예술단체의 공연이나 전시회, 음악봉사활동은 단체간 협의를 통해 합동으로 치르거나 횟수를 줄이는 등 축소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점촌1·2·3동 개발자문위원장과 통장자치회 등 각종 단체 대표들은 11일 모임을 갖고 지역행사를 통폐합하는 내용의 협약을 가졌다.
11일을 협약 날로 잡은 이유도 ‘홀쭉하게 거품을 빼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협약에는 3개동에서 해마다 개별적으로 개최해오던 돈달문화축제, 중앙시장 한마당축제, 영강단오축제 등 지역 축제를 하나의 축제로 통폐합시켜 동별 순번제로 2년마다 영강ㆍ돈달 한마당잔치(가칭)를 열기로 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유시일 점촌1동장은 “그동안 조그마한 지역에서 여러 개의 축제가 산발적으로 개최되다보니 예산과 행정력 낭비라는 비판이 많았다”며 “이번 축제 통폐합은 지역 주민들 스스로가 직접 나선 흔치 않은 사례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축제의 통폐합을 계기로 장기적으로 성격이 비슷한 지역 소규모축제들이 통폐합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경지역에는 전통찻사발축제를 비롯해 사과축제, 오미자축제, 한우축제와 체육대회 등 연간 479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면서 예산낭비는 물론, 농번기 일손부족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과와 오미자 등 농산물을 주제로 한 축제는 판매 위주의 행사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이와 관련해 문경시의회는 11일 열린 임시회에서 “매년 열리는 480여개의 축제와 행사가 문경시에 재정부담을 주고 있다”며 축제와 행사의 통폐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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