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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 마성면서 올해 한여름밤 마을 축제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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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1일(월) 14:0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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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이 2010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여름 밤 마을축제가 18일 마성면(명장 김인갑) 사무소 마당에서 성황리에 시작됐다.
문경문화원이 한국문화원연합회로부터 국비를 받아 운영하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의 활동으로 벌이는 이 축제는 문경시와 읍면동의 후원에 힘입어 연례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도 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을 발대하고, 약3개월 정도 어르신들이 공연 준비를 해 왔다.
이 봉사단은 남성 10명이 색소폰을 합주하고, 여성 23명이 문경주제 가요와 인기가요를 합창하는 ‘문경소리공연단’, 줄여서 ‘문소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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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이날 마성면 마을축제에는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을 비롯해 김인갑 면장과 공무원, 김지현, 안직상 시의원, 김중기 서문경농협장, 김현수 마성면 개발위원장, 지숙동 마성면 이장자치회장, 김영희 마성면 바르게살기회장, 김기정 담수회 문경시지부장, 백영수 문경시음식업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면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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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이날 축제는 현한근 원장과 김인갑 면장 등 주요 인사들의 인사로 시작해 문소공의 색소폰 연주로 문을 열었으며, 중간 중간에 지역 인사들과 면민들이 즉석 출연해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지부장 윤석구) 소속 가수들도 우정 출연해 분위기를 돋웠다.
이날 공연의 절정은 문소공 여성합창단 23명이 나와 아름답게 화음을 수놓으며 부르는 가요합창.
5년째 실전무대에 서고, 지난해에는 중국연변까지 공연에 나섰던 이들은 이날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안동역에서’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색소폰 팀의 반주에 면민들이 나와 부르는 가요 한마당은 이 축제를 축제답게 마무리하는 무대였다.
이날 마성면개발위원회에서 행사장을 마련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등 마성면민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도록 정성을 기울여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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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현한근 원장은 “초복 날 우리나라 발전에 고생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라는 뜻으로 이 축제를 마련했다”며, “오늘 하루가 문소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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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김인갑 면장은 “매년 읍면을 돌며 마을축제를 벌여 주시는 문경문화원과 문소공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마성면민 여러분들이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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