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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구상권 청구 서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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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1일(수) 20:4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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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시장직을 중도에 사퇴하는 바람에 보궐선거를 치러 막대한 예산이 낭비됐다며 후보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문경시 가은읍 임종구 씨는 2012년 6월 문경시장 치러진 보궐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신현국 전 문경시장이 임기를 2년이나 남겨두고 사퇴해 치러진 선거라며 ,신 전 시장에게 선거비용 5억7천여만원에 대한 구상권을 행사하기 위해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고 5월 21일 밝혔다.
또 임씨는 이 보궐선거로 문경시의 민심이 갈라지는 불운도 겪게 됐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자청한 임씨는 이날 2010년 선거 당시 신 전 시장의 선거홍보물 제작비와 관련,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비리를 없애기 위해 자신이 고발했으며, 신 전 시장측은 자신을 무고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저는 문경에서 태어나 문경에서 줄곧 살아온 평범한 시민 임종구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바쁘신 기자님들을 모신 것은 지난 12일 문경시장에 출마한 신현국 후보가 저를 무고죄로 경찰에 고소한 사건과 시민들의 혈세로 치러진 지난 2012년 재보궐선거에 대해 구상권청구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달 4월 7일 2010년 6.2지방선거 당시 공무원이 신현국 전문경시장 선거홍보물을 시민들의 혈세로 만든 사실에 대한 의혹들을 밝혀달라는 고발장을 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시민 누구라도 당연히 고발 하여 우리 문경시를 비리 없이 깨끗하게 만들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서 제가 나서게 됐습니다.
하지만 신 후보측은 수사중인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12일 저를 무고 혐의로 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현재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경찰수사를 믿고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정치인도 아니고 평범한 시민일 뿐입니다.
또한 지난 2010년 시민들은 4년의 임기 문경시장으로 신 전 시장을 뽑아 줬으나 그는 2년의 임기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문경시민을 버리고 국회의원에 도전했으나 패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 문경시는 다른 지자체에는 실시하지 않은 보궐 선거를 한 번 더 치루면서 민심이 다시 한 번 갈라지는 불운울 겪었습니다.
특히 보궐선거 비용 약 5억 7천여만원은 문경시민들이 부담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시민들의 혈세로 치러진 이 비용을 당사자인 신 후보에게 받아 내고자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구상권청구 소송을 할 예정입니다.
신 전 시장은 송구스럽다는 말 한미디로 패해갈려고 하지만 우리문경시민은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보여주고자 합니다.
다시는 세월호 선장같은 무책임한 시장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언론인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언론인 여러분!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십시오. 그래야 부조리가 없고 시민들이 편히 지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수 천년을 지켜온 아름다운 고향 문경! 우리 자손들에게 깨끗한 문경으로 만들어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문경을 위한 첫 걸음 제가 먼저 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5.21 문경시 가은읍 임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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