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땀으로 지키는 문경 문화재지킴이들

문경문화유적회 정기총회

2014년 01월 23일(목) 18:28 [주간문경]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에서 ‘문경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했던 사람들이 모여 2005년 1월 창립한 문경문화유적회(회장 장병용)가 지난 한 해 땀으로 지킨 문경문화재 현장들을 되돌아보고, 새해 새로운 계획을 그리는 ‘정기총회’를 1월 22일 문경문화원에서 열었다.

단순히 ‘문경문화유적동호회’로 출발했던 이 단체는 2007년부터 ‘문경문화유적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시작, 서울 숭례문 화재 사건으로 관심을 끌어 ‘조선일보’에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

이들은 문경시에 있는 내화리 3층 석탑 등 국가지정문화재 4점, 가은역 등 등록문화재 2점, 갈평리 5층 석탑 등 도 지정문화재 19점 등 25점의 지정문화재 외에 비지정 문화재가 있는 곳곳을 찾아 쓸고 닦고, 주변의 풀을 베는 등 한 여름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지켜왔다.

ⓒ (주)문경사랑

28명으로 출발한 이 단체는 현재 79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안목을 넓히기 위해 1년에 두 번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외부 강사를 초빙해 특강도 듣는다.

문화재 지킴이활동 때는 회원 중에서 서로가 간식과 음료를 정성껏 마련해 나누는 일로 회원들 간에 우의를 다지고, 따스한 정을 확인하고 있다.

순수한 이들의 활동을 뜻 깊게 여긴 현한근 문화원장은 수시로 이들에게 사비를 들여 사기를 높이고 있고, 문화원과 문경시가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도록 힘을 쓰고 있다.

장병용 회장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재를 보다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인식하고, 문화재를 매개로 건강한 문화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푹푹 찌는 염천에도, 소나기를 맞으면서도 하던 일을 멈추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해 주는 회원들의 정성이 눈에 선하다”고 말했다.

현한근 문화원장은 “문화유적회 회원들의 뜻과 활동에 비해 그 보답이 너무 미미해 죄송스럽다”며, “젊은 시절에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시다가 퇴직 후에 지역문화를 가꾸고 보살피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시는 모습에서 항상 큰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