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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으로 간을 본다?

2013년 11월 29일(금) 08:58 [주간문경]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건강검진을 하다 보면 검사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 엉뚱한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질문을 받는 경우가 내시경을 마친 뒤 “할머니, 내시경상에서 위염 이외에 특이소견은 없네요.” “네, 원장님, 그런데 간 하고 췌장은 괜찮은가요?” “네? 그건 검사 안 했는데….”

어떤 장기를 보느냐 혹은 어떤 질환을 발견하고자 하느냐에 따라 검사의 종류가 달라지는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해서 이러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입니다.

모든 검사를 알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이 많으므로 검진에서 주로 하는 검사인 내시경 검사와 초음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흔히 하는 검사인 내시경의 경우 유연한 관 끝에 초소형 카메라가 달려 위장관을 통과 하면서 장관내 질환들을 관찰하며 필요시 관을 통해 조직검사를 하거나 용종절제술, 점막하 절제술 같은 간단한 수술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크게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의 경우 입을 통해 식도, 위, 십이지장을 볼 수 있으며, 대장 내시경의 경우에는 항문을 통해 직장, 에스결장, 하행결장, 횡행결장, 상행결장, 맹장, 회장 말단부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가 있는데 초음파란 소리의 한계를 넘어선 음파를 의미합니다. 초음파는 방향을 갖고 움직일 수 있고, 물체에 반사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초음파의 특성을 이용하여 관찰하고자 하는 장기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위험성 없이 반복적으로 시행 할 수 있으며 방사선에 의한 피폭이 없으므로 임산부나 유아도 안심하고 검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음파는 공기, 지방, 뼈 등은 잘 투과하지 못하는 특성 때문에 비만환자는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없습니다. 복부 초음파는 크게 상복부와 하복부(골반) 검사로 나뉘며, 필요에 따라 혈관 상태를 보기 위한 도플러 검사를 시행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것은 상복부 초음파 검사인데 간, 담낭, 담관, 췌장 등의 진단을 위해 사용되며 비장과 신장까지 포함하여 검사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갑상선과 유방질환의 진단을 위해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하복부 초음파의 경우 주로 산부인과적 질환이나 산모 진찰에 사용되며 방광, 전립선 질환의 진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의 허혈성 질환, 선천성 심질환, 판막질환 등을 진단하기 위해 심초음파를 사용합니다.

이와 같이 보고자 하는 장기나 질환에 따라 검사 방법도 달라지므로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검진에 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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