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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이인환 교수 ‘손자병법을 통해서 본 기업경영’ 특강

새재포럼 10월 모임

2013년 10월 22일(화) 11:02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새재포럼(회장 김정호 신흥대교수)은 10월 21일 서울 마포에 있는 경찰공제회관 20층 하늘채 레스토랑에서 전임회장 정연모 경희대 교수와 이정근 (주)솔트웨어 대표이사, 임성규 총무 등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 부회장인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인환 교수(55)의 ‘손자병법을 통해서 본 기업 경영’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 이인환 교수.

ⓒ (주)문경사랑

이인환 교수는 점촌중앙초를 졸업하고, 문경중학교를 2학년까지 재학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동국대학교 경영학 석사, 한국 항공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대우증권에서 재무관리부장, 기업금융팀장, 인사노무팀장과 유진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사)을 역임했다. 2002년 금융부문 신지식인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미국 CFA(재무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인환 교수는 특강에서 중국의 고전 ‘손자병법’을 통해 국가 간 전쟁에서의 승패(勝敗)를 결정짓는 요인들을 찾아보고, 그것들을 기업경영의 성패(成敗)를 가늠해 보는 기준으로 해석하여,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교수는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도(道)∙천(天)∙지(地)∙장(將)∙법(法)의 다섯 가지 요소(五事)를 잘 살펴야 하며, 특히 기업 경영자(將)는 지(智)∙신(信)∙인(仁)∙용(勇)∙엄(嚴)의 다섯 가지 덕목(五德)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을 것이다(知彼知己, 百戰不殆)’는 손자병법의 가르침에 따라 ‘기업도 이익을 남기고 지속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알아야 하고, 경쟁기업을 알아야 하며, ①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②그 고객은 무엇을 원하는가? ③그 고객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고 감동시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④생산, 마케팅, 인사, 재무 측면에서 경쟁기업에 비교하여 차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가? 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손자병법의 원문을 박식한 한자 실력으로 쉽게 풀이하면서 강의를 하여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새재포럼 김정호 회장은 “향토와 회원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과 토론의 장을 지향하는 새재포럼에 걸맞게 이 교수의 특강은 회원들에게 상식의 지평을 넓히고, 기업경영과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 교수의 탁월한 능력이 고향 발전을 위해서도 쓰여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수의 특강 후 회원들은 각자의 근황을 전하는 친교의 모임을 가졌으며, 이규표 회원은 10월 16일자로 일성레저산업(주), 일성콘도미니엄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문경 갈평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생물테러대응과장이며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어쩌면 좋지’ 등이 수록된 시인인 윤보영 서기관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새재포럼은 다음달 행사를 회원기업 탐방으로 코스닥 상장회사인 (주)시공테크(대표이사 류장림)를 방문하기로 하고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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