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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생활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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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8일(화) 13:2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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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통풍은 성인 남성에서 가장 흔한 염증성 관절염으로 서양에서는 약 1~2%의 유병율을 보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동양인에서는 발병율이 낮았으나 최근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유병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풍과 비만, 과음, 과식과의 관계는 전통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8세기에는 이 질병이 부와 식탐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이미 통풍의 치료에 음식과 술을 자제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 된다는 것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후 20세기 중반 퓨린대사와 고요산혈증과의 관계가 정립되어 혈중 요산 강하제가 통풍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에 함유된 퓨린은 혈중 요산 농도에 영향을 끼치는데 특히 퓨린 함량이 높은 식품인 육류와 어패류의 섭취시 통풍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그러나 저퓨린 식이가 통풍환자 치료에 얼마나 도움을 줄 것인지는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저퓨린 식이의 경우 상대적으로 맛이 없어 오래 유지하기 힘이 들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고지혈증, 당뇨, 비만 조절에 좋지 않는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극단적 저퓨린 식이 보다는 적절한 칼로리 제한과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공급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요산강하제로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는 요산 함량이 높은 내장부위, 육즙, 정어리, 고등어, 가리비, 홍합 등은 피해야 합니다.
알코올 또한 요산 생성을 증가함과 동시에 배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맥주가 다른 주류에 비해 통풍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반면 와인은 오히려 혈중 요산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나 아직 기전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요산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제품 특히 지방함유가 낮은 유제품 섭취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설탕 또는 과당이 포함된 음료수의 섭취는 통풍 발생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비만과 과체중 또한 통풍 발병위험도를 높이며 고혈압, 고지혈증, 혈당증가, 복부비만 양상을 보이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경우도 주의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통풍환자의 치료에 있어 지속적인 동반질환의 관리와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며 약물치료와 병행 시 좋은 치료결과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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