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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인(漢詩人)들 국립아리랑박물관 문경유치 기원

제12회 문경전국한시백일장 성료

2013년 05월 03일(금) 16:10 [주간문경]

 

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아리랑박물관 문경유치에 전국의 한시인(漢詩人)들이 한시(漢詩)를 지어 기원하는 행사인 ‘제12회 문경전국한시백일장’이 5월2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 제12회 문경전국한시백일장에 참가한 한시인들이 편안하게 앉아 한시를 적고 있다.

ⓒ (주)문경사랑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200여명의 한시인들이 참가했으며, 개막식에는 고윤환 시장, 탁대학 시의회 의장, 현낙길 교육장, 현한근 문화원장, 이응천 시의회 부의장, 김대순 김휘숙 시의원, 이창교 문경유림단체협의회장, 이동진 성균관유도회 문경지부장, 강용우 문경향교 전교, 김기정 담수회 문경지부장, 한학수 성균관청년유도회 문경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조령한시회(회장 고근환)가 주관한 이번 백일장의 시제(詩題)는 ‘원국립아리랑박물관유치(願國立阿里郞博物館誘致)’로 이는 문경시가 현재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고근환 회장은 “오늘 시제가 워낙 어려워 좋은 작품 만들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며, “그러나 훌륭하신 시백님들이 많기 때문에 평소 실력을 발휘한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고윤환 시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아리랑이 고려시대부터 불러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록으로 남은 것은 128년 전 미국인 선교사 헐버트가 처음인데, 이 첫 기록에 ‘문경새재 물박달나무 홍두깨방망이로 다나가네’라는 사설이 있어 문경새재아리랑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고, 최근 독일 흄볼트대학 박물관에서 발굴된 90년 전 음반에도 이 사설이 나오고, 1917년 동아일보 기사에도 문경새재아리랑이 실려 있다.”며 문경새재아리랑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 현낙길 교육장(왼쪽)이 마지막 운자을 뽑고, 고근환 조령한시회장이 운자를 보여주고 있다.

ⓒ (주)문경사랑

이날 백일장은 위 시제에 맞는 7언 율시(律詩)를 짓는 것으로 미리 제시된 ‘성(成), 성(誠), 성(聲), 정(情)’ 등 네 개의 운자와 개막식 후 현낙길 교육장이 뽑은 ‘영(榮)’자가 운으로 제시됐다.

영예의 장원(壯元)에는 대구에서 온 이용옥(李鏞玉) 씨가 차지해 상금 1백만원과 문경시장상을 수상했다.

ⓒ (주)문경사랑

또 문경의 김장환(金長煥) 직전 조령한시회장은 좋은 작품을 썼으나, 향피(鄕避)에 의해 차상(次上)을 차지해 상금 70만원과 문경문화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지난해 문경새재아리랑제 시민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경시문화관광해설사들이 나와 문경새재아리랑, 홀로아리랑, 본조아리랑을 불러 관심을 끌었으며, 새재다례원에서 참가자들에게 정성어린 전통 차와 문경특산품 오미자차를 대접했다.

↑↑ 고근환 회장(왼쪽)이 장원을 차지한 이용옥씨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 (주)문경사랑

다음은 장원을 수상한 이용옥 한시인의 작품이다.

願國立阿里郞博物館誘致(원국립아리랑박물관유치)

阿里郞歌何代成 (아리랑가하대성) / 아리랑 노래는 어느 때 이루어졌는가
俗謠館設注精誠 (속요관설주정성) / 아리랑박물관건설에 정성을 쏟는다.
六州共感神奇曲 (육주공감신기곡) / 세계가 공감하는 신기한 노래는
千載長傳絶妙聲 (천재장전절묘성) / 천년을 이어온 절묘한 소리라
學界論文曾立證 (학계논문증입증) / 학계가 이미 논문으로 입증했고
鄕民當局訴陳情 (향민당국소진정) / 향민들이 당국에 진정을 했네
卽時結定祈求裏 (즉시결정기구리) / 곧 결정할 것을 추구하면서
切願眞心市勢榮 (절원진심시세영) / 간절한 진심으로 시의 번영을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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