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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만나는 임무상 화백의 곡선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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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6일(금) 16:0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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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대가 삼강(三江) 임무상 화백 전시회가 5월 12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인동 갤러리 ‘나다’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열리고 있다.
‘붓길여정-송풍산월(松風山月)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특유의 곡선미학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이미지를 창출하면서 동․서양화를 넘나드는 추상적 형상미를 창조해온 임 화백의 화업 여정을 총망라한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황산과 소나무 기행 등을 통해 유연하고 호방한 필치로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이 첫 선을 보이고 있다. 벼룻돌, 토분, 도자안료 등 천연혼합채색을 사용하여 고유의 토속적인 빛깔과 질감을 발현해 동양적 아름다움이 빚어 나오는 풍성한 색채미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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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임무상 作 `金剛山 韻' | ⓒ (주)문경사랑 | | 금강산 테마 작품에서는 형상화한 산과 달을 비롯하여 둥근 초가와 어우러진 꽃들, 눈 속에 살아있는 설송의 정기와 기개 높은 대나무들을 통해 화가의 내면세계에서 우러나온 힘찬 생명력과 청아한 고졸미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임무상 화백은 “그동안 추구해온 곡선화법을 금강산 작업에 접목시켜 보다 자유롭게 유희하고 관조했다”며 “하나의 테마나 유형의 틀에 국한되지 않고 오랫동안 수많은 스케치를 통해 얻어진 풍광이나 형상들을 재해석해 탄생된 그림들이다”라고 밝혔다.
임무상 화백은 2012년 파리 그랑 빨레(Grand Palais) 출품으로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현재 파리 셀렉티브 갤러리의 초대로 프랑스에서의 개인전을 준비 중이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이사장 및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협,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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