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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박물관 유치 힘 보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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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7일(일) 15:4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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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국립 아리랑박물관을 문경으로 유치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문경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다른 지역 보다 일찌감치 자료수집과 기획전시 등 홍보에 나서면서 선점의 효과를 보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우선 정부가 박물관을 세울 의지가 있어야 하고, 그 다음이 문경으로 유치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그 박물관을 세계적 컨텐츠를 가진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원으로 만드는 일이다.
현재 단계는 문화재청 등 정부에서 아리랑박물관을 건립하려는 의지가 강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아리랑과 관련된 학자나 문화계 인사들이 이달 중으로 건립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정부에 압박을 가할 작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랑박물관 유치를 진두지휘해 온 고윤환 시장은 발 빠르게 추진위 물망에 오르는 인사들과 이미 접촉을 하고 유대관계를 다지고 있다.
그만큼 이 박물관유치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리랑이라면 당연히 내 고장이라고 생각하는 자치단체들도 좌시하지만은 않고 있다.
문경시가 박물관 건립의 타당성과 유치의 최적지라는 홍보활동을 펼치자 진도, 정선, 밀양 등에서도 뒤질세라 유치전에 가세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하려는 정선군과 남도국악원 등과 공동 컨텐츠로 운영하려는 진도군, 아리랑파크 계획을 내놓으며 박물관을 유치하겠다는 밀양시 등도 문경시 못지않게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당장 국토의 한쪽에 치우친 지역적 열세를 갖고 있으며 아리랑박물관에 대한 건립의 필요성을 제기한 자치단체도 문경이라는 점에서 선수를 빼앗기고 말았다.
특히 문경새재와 아리랑고개의 연관성, 각 아리랑 사설마다 등장하는 문경새재, 접근성, 유치열의 등 모든 것에서 문경이 많이 유리하다.
하지만 이들 아리랑과 관련된 자치단체 보다 더 큰 복병이 서울시라고 한다.
문화재청 일부 관계자들은 용산미군기지 이전 터에 아리랑박물관을 포함한 문화공간을 조성할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뜩이나 문화시설이 서울에만 집중돼 지방이 차별의 서러움을 겪고 있는데 아리랑박물관 마저 서울에 두려는 중앙관료적인 발상이라고 보여 진다.
이 때문에 아리랑박물관의 문경건립을 지지하는 우리나라의 아리랑 관련 문화계나 학계 인사들은 지금까지 문경이 유치에 선점을 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마라고 충고한다.
이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문경유치의 당위성이나 문경새재아리랑의 가치 등을 더욱 개발하고 홍보해 반드시 문경에 국립 아리랑박물관이 건립되도록 시민 모두가 힘을 보탤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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