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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경 선정 2012년 문경 10대뉴스(2)

6.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시민지원위원회 출범
7.전통찻사발축제 올해부터 유료화
8.문경새재 노점상 철거 등 대대적 정비
9.문경오미자 올해도 대박
10.산동농협 노사갈등

2012년 12월 27일(목) 10:23 [주간문경]

 

6.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시민지원위원회 출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문경시민지원위원회가 출범했다.
정계, 재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대표와 출향인사 등 450여명으로 구성된 지원위원회는 출향인사인 <주>원전 김지훈 대표(68), 함창교육재단 주대중 이사장(62), 현한근 문경문화원장(59)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박병웅 대아산업 회장, 이병무 아세아그룹 회장 등 2명이 명예 위원장에 선임됐다.
 또 이한성 국회의원과 3명의 전임 문경시장, 문경출신 예비역 장성 등 29명이 고문에 위촉됐고, 채홍원 경북대 명예교수와 양세일 전 체육부대장,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 등 18명은 자문위원, 고대용 문경시체육회 부회장 등 14명은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시민지원위원회는 앞으로 대회 조직위원회의 업무지원과 시가지 환경정비, 기초질서지키기 등 대시민 캠페인과 대회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서 범시민적 역량을 결집하는 등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으로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으로 이끄는 밑거름 역할을 하게 된다.

ⓒ (주)문경사랑



7.전통찻사발축제 올해부터 유료화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승격된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올해부터 축제 자생력 제고 등을 위해 유료 입장으로 운영됐다.
4월 28일부터 9일간 문경새재 사극촬영장 일대에서 '흙, 불, 바람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승격된 축제의 위상에 걸맞게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축제의 자생력을 갖도록 축제 관람을 유료화해 입장객에게 5천원의 관람료를 받았다.
유료 입장객에게는 입장권 금액 만큼의 축제 상품권을 지급해 축제장에서 식권, 체험이용료, 특산품 구매 등 모든 부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관람객의 직접적인 소비를 유도했다.
올해 찻사발축제에서는 축제 위상의 변화에 따라 최우수축제 승격 특별 할인 판매, 도예인에게 직접 작품설명을 듣고 물레성형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볼 수 있는 도예인과의 만남, 찻사발탁본, 축제 체험후기 공모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 (주)문경사랑



8.문경새재 노점상 철거 등 대대적 정비

문경새재도립공원에 대한 대대적 종합정비에 나선 문경시는 11월 20일 행정대집행을 통한 무허가 노점상 강제철거를 실시했다.
문경시는 새재공원구역내 무허가 노점상 20여 곳에 대해 지난 9월 자진철거 공문을 발송하고 두 차례의 계고와 공시송달, 행정대집행 영장을 발송한 후 자진철거를 거부한 4곳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하게 된 것이다.
문경시는 그동안 불법노점상인들과 수차례 접촉,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대부분의 노점상들이 자진철거 했으며, 자진철거에 응하지 않은 노점상 역시 큰 저항 없이 철거에 응했다.
문경시는 무허가 노점상 철거와 함께 제1∼3관문 주변에 있는 5개 휴게소의 무허가 건물, 집단시설지구내 식당들의 노상적치물과 인도위 석쇠구이 등 음식 조리행위에 대해서도 정비를 했다.
또 집단시설지구내 무분별한 상가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해 상당수 말끔히 교체했으며 새재 진입로의 무질서한 농·특산품 판매시설은 정비와 단속을 함께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주)문경사랑



9.문경오미자 올해도 대박

문경오미자가 해외시장과 국내 홈쇼핑에서도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올해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12월 6일 모 홈쇼핑에서 방영된 문경시 동로면 효종원영농조합의 오미자청은 1시간 동안 4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이 홈쇼핑 방송 중 최단시간 품절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국제식품박람회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현지에서 단번에 5천만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던 '오미로제 스파클링'와인은 지난 3월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쓰였으며, 지난 5월부터 우리나라 정부에서 주관하는 모든 국빈연회의 건배주로 활용되고 있다.
11월 26~28일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국제식품박람회에서도 문경오미자청인 '자연지애'제품이 120개국 5천300여개 업체의 제품 중 '10대 혁신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지난 7월부터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국빈 접대용 음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 중국·대만·체코 등에 54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실적을 올렸다.
현재 문경 오미자를 원료로 한 가공제품은 50여개 업체 70여종에 이르고 있다.

ⓒ (주)문경사랑



10.산동농협 노사갈등

전국농협노조 산동분회(분회장 김학윤) 회원과 대구경북 본부 노조원 등 농협노조원 180여명은 2월 18일 흥덕동 신흥시장 네거리에서 산동농협조합장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문경시내 가두시위도 벌였다.
 노조원들은 시민들에게 나눠준 호소문을 통해 "지난해 5월 노조 산동분회 결성 준비행사장에서 황혁주 조합장이 폭언과 욕설을 하는 등 비인간적인 태도를 보여주었고, 여성노조원 등에게 노조탈퇴를 강요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해왔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또 "노조측은 지금까지 44차례의 단체교섭에 나섰으나 조합장은 한번도 참석하지 않고 1회 참석에 100만원이상을 지급하는 노무사를 대리 참석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혁주 산동농협장은 이에 대해 "공인노무사를 선임한 것은 대의원 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며, 단체교섭은 산동농협 내부일로 민주노총 등 외부입김이 작용하는 협상테이블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 직접 나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 (주)문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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