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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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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7일(목) 10:0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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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아듀! 2012년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저문다.
4월 전국적인 총선과 시장 보궐선거, 시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12월 대선까지 치른 문경지역은 다른 곳 보다 심한 격랑을 겪었다.
신현국 전 시장의 중도사퇴로 공석이 된 문경시장에는 고윤환 현 시장이 여러 후보를 제치고 문경시의 살림을 책임지게 됐다.
이한성 국회의원도 재선에 성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당선에 기여하는 등 정치적 입지를 강화했다.
문경시의회도 고오환 전 의장의 불신임안과 시장 출마에 따른 사퇴, 새로운 의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으로 시끄러운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산동농협도 연초부터 노사갈등으로 집단시위와 주유소 휴일영업중단 등 농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또 문경레저타운은 문경관광개발과 마찰, 경영진의 문제 등으로 연일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순탄치 않은 한해를 보냈다.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문경시민지원위원회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발족하는 등 준비가 진행됐으나 선수촌 문제가 난관에 부딪히면서 아직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하지만 좋은 소식도 많았다.
14년만에 도민체전 꼴찌 탈출에 성공했고, 찻사발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승격되면서 유료화로 운영돼 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입증받았다.
골머리를 앓게 했던 문경새재 노점상도 큰 마찰없이 말끔히 정리됐고, 오미자는 꾸준한 성장가도를 달리며 문경을 먹여 살릴 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올해 가장 큰 수확은 정치권의 갈등이 사라진 점이다.
10년 넘게 대립각을 세워온 국회의원과 시장과의 관계가 이한성-고윤환 체제가 되면서 협조적인 관계로 정착됐다.
국회의원과 시장의 반목은 개인적인 갈등을 넘어 그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갈등으로 증폭되고 각종 행사나 단체까지도 사분오열시키는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지역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돼왔다.
문경을 이끄는 두 지도자는 다행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에 역할을 했고 참모진과도 상당한 교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문경시 입장에서는 새로운 정부와 선수촌이나 대회운영비 등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지원을 받기가 쉬워졌다는 분석도 있다.
계사년 새해에는 모쪼록 선수촌 건립 등 희소식부터 들려오길 간절히 기대한다.
주간문경 회장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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