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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천원, 공연 1만원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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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문화회관 관람료 인상 설문조사…실제 인상폭은 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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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09일(금) 09:1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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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들은 시민문화회관 관람료는 영화 3천원, 공연 1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문화회관이 지난 9월 한달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람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526명 가운데 적당한 영화 관람료는 3천원이라고 응답한 시민이 58%인 304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5천원이라고 응답한 시민은 14%인 76명이었으며, 기타 의견으로 2천원과 1천원 유지, 7천원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또 뮤지컬이나 연극 등 공연 관람료는 42%인 219명이 1만원이 적당하다고 응답했으며 29%인 149명은 7천원으로 답했다.
1만5천원이 좋다고 답한 시민도 15명이나 됐으며, 5천원, 3천원 등 여러 가지 기타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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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희아트홀에서 상영예정인 영화「광해」는 예매 한시간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문경시민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이에 따라 문경시민문화회관은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 문희아트홀을 방문했다가 매진되어 아쉬운 발길을 돌리는 시민들을 위해 10일과 11일 각각 1회씩 특별 상영을 한다. | ⓒ (주)문경사랑 | | 이번 조사는 좋은 문화관람을 위해 투자되는 예산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관람료로 입장권에 대한 가치 절하와 입장권을 구매하고도 관람하지 않는 사표(死票)발생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관람 기회를 박탈한다는 시민 여론이 팽배해 시민과 관람객들의 관람료 인상요구를 수렴하기 위해 실시됐다.
문경시는 이같은 결과에 따라 적정한 인상안을 검토해 내년부터 인상할 방침이지만 설문조사 결과 보다는 다소 낮은 인상폭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민문화회관과 문희아트홀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1천원, 공연은 3천원씩을 받고 있는 관람료를 3배이상 올리는 것은 시민들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바람직한 예매시스템에 대한 질문에는 무인발권기예매가 좋다는 응답자가 45%인 2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예매가 43%인 224명으로 뒤를 이었다.
시민문화회관은 시민들의 예매불만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무인발권기를 설치해 발권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환불시스템 구축, 연간 공연 기획, 카드결재 가능, 공연 시간 변경, 음향시설 개선 등 다양한 요구가 쏟아졌다.
고대용 시민문화회관장은 “문경시민들의 문화수준이 많이 향상됐고 정말 필요한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영화와 공연물의 수준이나 예매시스템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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