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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향수에 갈급한 동문 만남의 장”

호계초 재경 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2012년 10월 23일(화) 16:52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호계초등학교 재경 총동문회(회장 홍용락 동아방송대학교 교수)는 10월 20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시 탄천 물 재생센터 대운동장에서 제7회 호계초교 재경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주)문경사랑

이날 행사는 20회에서 43회 졸업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호계 동문 연합축구팀과 서울시 조기축구 우승팀인 상일FC 조기축구팀과의 오프닝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태권무 시범을 비롯해 배구, 족구 등 다채로운 운동경기를 진행했다.

ⓒ (주)문경사랑

특히 매해 가장 큰 관심 경기인 동네대항 릴레이 계주경기는 호계리, 막곡리, 우로리, 별암리, 봉서리, 구산리 등 6개 마을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별암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그맨 김학도씨의 사회로 진행된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간은 모두가 함께 어울려 기차놀이 춤을 추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고향에서 직접 주문해 온 문경오미자막걸리로 고향의 맛을 보고 정취를 느끼면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 (주)문경사랑

호계초 재경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지난해까지 격년제로 실시하던 것을 매년실시하게 되면서 그동안 객지에서 고향의 향수에 갈급한 많은 동문들에게 만남의 장을 더욱 알차게 제공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최다참가상은 평균연령 68세인 22회 동문들이 받았으며, 참가한 동문들 중 삼분의 일이 60대 이상 선배 기수인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고향 동문들끼리 만남이 얼마나 절실했던가를 여실히 보여줬다.

↑↑ 홍용락 회장.

ⓒ (주)문경사랑

홍용락 회장은 “현재 5000명 졸업생 중 약 70% 가까운 동문들이 서울 경기지방에 거주하고 있음으로 우선은 동문들이 보다 자주 정기적인 만남으로 동문간의 유대와 결속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며, 나아가 내년부터는 체육대회 때 고향 특산물 바자회 같은 행사도 병행해 고향경제 발전에도 일조하고 수익금 기부로 위축 되어가는 모교 호계초등학교를 활성화 시키는 대회로 업그레이드 시켜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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